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흔, 폭풍성장으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마흔, 폭풍성장으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박소영 (지은이)
바이북스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흔, 폭풍성장으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 폭풍성장으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77374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05-25

책 소개

인생에 ‘돈 공부’가 꼭 필요함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용기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깨달음, 그리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_ 나는 돈 버는 거 못해!

1. 우리는 인생에 꼭 필요한 돈 버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마흔이 되면 모든 것이 완벽할 줄 알았다 | 남편이 망하니, 나도 망가졌다 |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미약했다 | 어서 와 코로나는 처음이지? | 열심히 공부했는데, 돈 버는 법은 배운 적이 없다 | 욜로로 살다가 골로 갔다 | 돈,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 도대체 돈은 어떻게 버는 걸까?

2. 마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 언제나 시작이 가장 어렵다 | 성공을 부르는 준비는 공부로부터! | 최고의 노후 준비는 돈 공부다 | 나의 삶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이다 | 마흔, 나는 나를 리셋했다

3. 스마트스토어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따로 있다
나를 부자로 리프로그래밍하다 | 나는 매일 스마트스토어에서 돈이 들어온다 | 스마트스토어 지금 시작해도 될까? | ‘닥등’보다 나에게 맞는 운영방법을 찾자 | 왜 대부분의 사람이 실패할까? | 초보자라면 레드오션으로 가자 | 집 안의 보물을 찾아보자 | 돈 벌고 싶다면 투자는 필수다 | 스마트스토어, 결국은 마케팅이 핵심이다 | 스마트스토어는 단지 과정일 뿐이다

4. 뻔한 것들에는 진리가 있다
목표가 없으면 결과도 없다 | 롤모델만 찾아도 반은 성공한다 | 생각을 반복하면 엄청난 파워가 생긴다 | 채찍질은 그만, 이제 나를 칭찬하자 | 데드라인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 요행을 바라는 조급함을 버려라 | 뻔하지만 뻔할 수밖에 없는 것들 | 같은 목적지라도 갈 수 있는 길은 다양하다

5.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다
모든 위기는 결국 선물이었다 | 최고의 지원군은 가족이다 | 아이만 한 성장 원동력은 없다 | 언제나 지금이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다 | 마흔이야말로 우아하게 실행할 수 있을 때 | NO력하지 말고 애쓰지 마라 | 만나는 사람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다

에필로그 _ 내 인생의 감독이 되자

저자소개

박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화가의 꿈을 꾸며 미대를 나오고, 예술가로 활동해오던 나는, 결혼 후 서른일곱에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마흔 가까운 나이에, 살림과 육아는 너무나 힘들었고, 그 시기에 남편은 갑자기 사업을 시작했다. 할 줄 아는 건 예술뿐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남편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업이 잘 풀리지 않고 가정경제가 기울기 시작하자, 이대로 내 인생도 기우는구나 싶었다. 어릴 시절부터 모범생이자 착한 아이로 자라오며 좋은 학교에,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마흔에 남은 것이라고는 두 달치 생활비가 전부였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궁금했다. 그렇게 시작한 독서에서, 인생에 ‘돈 공부’가 꼭 필요함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행복한 부자’가 되겠다는 제2의 꿈을 꾸기 시작했고, 내 인생에 다시 활력이 생겼다. 스마트스토어 도전을 통해 수익을 내면서 돈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남편도 잘 풀리기 시작했고, 가정에 화목을 되찾았다. 나의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같은 처지의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 날, 나는 유튜브를 보다가 뭔가 크게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뭔가 많이 배우긴 배웠는데, 돈 버는 법을 배운 적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배운 것을 가지고 취직해서 월급받는 것이 아닌, 진짜 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는 것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지금 시대에 돈 잘 버는 사람은 공부 잘하던 모범생들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학창 시절 공부 안 하고 놀던 애들이 오히려 돈을 더 잘 벌고 있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다. 왜지? 문득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떠올랐다.
행복뿐만 아니라 돈도 마찬가지였다. 돈 버는 것도 성적순이 절대 아니었다. 물론, 기업에 취직해서 받는 연봉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사회에서 버는 돈은 절대 성적순이 아니었다. 기업의 대표, 회장, 사장 그리고 요즘 시대 부자라는 유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만 봐도 성적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들의 공통점은, 어디에 취직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는 직장인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수익을 내는 유튜브와 SNS 속에서 그들은 그들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서 역할을 한다.
도대체 그들과 내가 알고 있는 것에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
내가 모르고 그들만 아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다르길래 그들은 돈을 잘 벌고, 나와 남편은 이렇게 힘든 것인가?
나는 알고 싶었다.


무엇을 팔아야 할까?
1년 전, 마케팅 고수를 만난 적이 있다. 내가 어떤 수익 아이디어를 냈더니, 그분이 그랬다.
“대표님은 왜 자꾸 블루오션에 가려고 해요? 그러면 돈 못 벌어요. 레드오션을 가야지.”
충격이었다. 내가 그동안 몸담고 있던 곳이 시장으로 보면 블루오션이었고, 그것도 레드오션으로 성장하지도 못하고 거의 죽다시피한 분야들이었다.
우리는 보통 돈을 벌려면 블루오션을 찾아야 한다고 알고 있다. 경쟁이 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루오션은 찾기도 어렵고 개척하기도 어렵다.
나는 어찌 보면 항상 블루오션에 있었던 사람이다. 예술을 하면서도 항상 어디서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갈망했고, 그 결과 대중에게 생소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라는 장르까지 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는 예술 분야에서는 굉장한 블루오션이었다. 반면에 그림 시장은 오랜 역사가 있기에 완전한 레드오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예술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림 전시회를 가고, 그림을 산다.
반면에 미디어아트는 작품을 이해하기도 어렵기도 하지만 소장하기는 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레드오션에서 돈을 쓴다. 블루오션은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이다.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작품이 크고 소장하기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여, 소품으로 소장이 가능한 작품들을 만들어 아트마켓에도 나가보았다. 하지만 반응은 다르지 않았다. 사람들은 ‘와, 신기하다!’ 하면서도 돈은 쓰지 않는다. 옆에 가서 예쁜 그림은 돈을 내고 구매하지만, 처음 보는 신기한 작품에는 선뜻 돈을 쓰지 못한다. 이게 바로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