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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58884888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책을 읽는 방법
1부 한 시간에 끝내는 명리의 기초
1강 사람의 성격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2강 기운은 서로 관계를 맺는다
3강 궁금한 것은 사주에 다 있다
4강 운에 따라 몸도 마음도 변한다
5강 음양의 조화가 중요하다
2부 상식에 도움이 되는 10천간과 12지지
1강 10천간의 특성
2강 12지지의 특성
3부 우리 아이 타고난 재능 놓치지 않기
1강 공부를 시켜야 할까, 운동을 시켜야 할까?
2강 타고난 예술 재능은 어디서 왔을까?
3강 다재다능한 우리 아이의 진짜 적성은?
4강 나에게 꼭 맞는 직장이 있다
5강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4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걸어간다
1강 부모 욕심이 아이를 망칠 수 있다
2강 좋은 대학에 가도 삶은 흔들릴 수 있다
3강 공부도 지나치면 건강을 해친다
4강 누구나 부러워하는 사람에게도 아픔이 있다
5강 결핍도 상처도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나오며
리뷰
책속에서
자식들에게 조금만 소홀하면 관심도 없냐고 서운해하며 짜증내는 경우가 있고, 신경을 많이 쓰면 간섭하지 말라고 덤비며 반발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해야 자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보듬으면서 잘 키울 수 있을까?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아니고는 설령 그런 사람들일지라도 일일이 자식의 마음을 알아 챙기며 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동양에는 예전부터 사람의 인생을 탐구할 수 있는 학문이 있었으니, 그것은 음양오행론을 기초로 한 사주명리학이다. 사주명리를 공부하면 자식의 적성이나 특성을 미리 알아 그것에 따라 맞춤교육을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음과 양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거든. 자신의 끼를 활발하게 펼치며 경쾌한 춤과 음악을 하는 아이돌 가수는 목(木)과 화(火)의 기운이 많아. 역시 성격에서도 직선적이고 급하며 떠벌리기 좋아하고 내실보다 겉치레를 추구하는 아이들은 목(木)과 화(火)의 특성 때문에 그래. 그래서 양의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음의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활달한데 그 때문에 또 경솔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