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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어클리벤의 금화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8885472
· 쪽수 : 5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8885472
· 쪽수 : 576쪽
책 소개
한국 정통 판타지 문학의 귀환을 알린 신서로 장편소설. 용에게 잡혀와 죽을 위기에 처했던 한 소녀가 세상의 흐름을 뒤바꿀 주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펼쳐보인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britg.kr)에서 최장기간 종합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목차
제1장 7
제2장 39
제3장 68
제4장 99
제5장 133
제6장 165
제7장 193
제8장 226
제9장 259
제10장 290
제11장 321
제12장 356
제13장 388
제14장 417
제15장 448
제16장 476
제17장 509
제18장 540
제2장 39
제3장 68
제4장 99
제5장 133
제6장 165
제7장 193
제8장 226
제9장 259
제10장 290
제11장 321
제12장 356
제13장 388
제14장 417
제15장 448
제16장 476
제17장 509
제18장 54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너를 먹겠다."
지상의 그 어떤 생물이 자신의 '한 끼 식사'를 향해 이러한 선언을 할 기회나, 필요가 있을까?
울리케는 입을 다물었다. 어차피 용이 하겠다고 한 이상 거부할 방법도 없다. 풍파가 닥치겠지만 그 또한 이것이 엄청난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따르는 부작용과 여파까지 없길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다. 갑작스러운 엄청난 이 상황에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으면서도 울리케는 타고난 침착함과 명민함을 발휘하여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뭐 어쨌거나, 그는 배고픈 용의 주둥이 앞에서도 한 치 혀로 살아남은 몸이 아니던가? 그의 말년에 이르기까지 그보다 더한 위기는 다시 없을 것이다. 이렇게 열일곱 살의 늦가을, 북부의 빙하가 한뼘 한뼘 남하하던 겨울의 초입에 울리케 피어클리벤은 향후 그의 평생을 함께하게 될 벗이자, '검은 계몽의 수호자'라고 기록되는 용 빌러디저드와 함께 길지 않은 귀향길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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