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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어클리벤의 금화 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8887087
· 쪽수 : 5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8887087
· 쪽수 : 516쪽
책 소개
2019년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모은 정통 판타지 문학의 신예, 피어클리벤의 금화 3, 4권
목차
제1장 7
제2장 40
제3장 74
제4장 100
제5장 145
제6장 178
제7장 217
제8장 258
제9장 288
제10장 319
제11장 349
제12장 380
제13장 411
제14장 441
제15장 479
제2장 40
제3장 74
제4장 100
제5장 145
제6장 178
제7장 217
제8장 258
제9장 288
제10장 319
제11장 349
제12장 380
제13장 411
제14장 441
제15장 479
저자소개
책속에서
"너를 먹겠다."
지상의 그 어떤 생물이 자신의 '한 끼 식사'를 향해 이러한 선언을 할 기회나, 필요가 있을까?
울리케는 입을 다물었다. 어차피 용이 하겠다고 한 이상 거부할 방법도 없다. 풍파가 닥치겠지만 그 또한 이것이 엄청난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따르는 부작용과 여파까지 없길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다. 갑작스러운 엄청난 이 상황에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으면서도 울리케는 타고난 침착함과 명민함을 발휘하여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뭐 어쨌거나, 그는 배고픈 용의 주둥이 앞에서도 한 치 혀로 살아남은 몸이 아니던가? 그의 말년에 이르기까지 그보다 더한 위기는 다시 없을 것이다. 이렇게 열일곱 살의 늦가을, 북부의 빙하가 한뼘 한뼘 남하하던 겨울의 초입에 울리케 피어클리벤은 향후 그의 평생을 함께하게 될 벗이자, '검은 계몽의 수호자'라고 기록되는 용 빌러디저드와 함께 길지 않은 귀향길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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