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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현대시 창작시론 (보들레르에서 네루다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58962449
· 쪽수 : 25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58962449
· 쪽수 : 254쪽
책 소개
현대시의 금자탑을 세운 시인들의 시적 세계관을 한데 묶은 책. 보들레르부터 네루다까지, 이름만 봐도 그 면면을 알 수 있는 당대의 대표적 시인들 14명이 직접 밝힌 시론을 한자리에 모았다.
목차
책머리에
샤를 보들레르
예술의 현대성-추(醜)의 미학
스테판 말라르메
순수관념으로서의 시
아르튀르 랭보
견자(見者)의 시
폴 발레리
순수시-시의 음악성
고트프리트 벤
절대시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의 효용
에즈라 파운드
시와 이미지
T. S. 엘리엇
시의 화자-탈(脫)개성의 시
앙드레 브르통
초현실의 시-무의식의 메시지
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
미래주의-투쟁의 시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시와 영감(靈感)
파울 첼란
시와 현실
옥타비오 파스
무의식의 시-타자의 언어
파블로 네루다
광장의 언어-해방의 언어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는 제가 유죄라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는 오로지 악에 대한 공포와 혐오만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샤를 보들레르
나는 감히 견자이어야 하며 의식적으로 견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겠습니다. 시인은 모든 감각의 오랜, 엄청난 그리고 추리해낸 착란에 의해서 자신을 의식적으로 견자로 만듭니다. 사랑과 고통, 광증의 모든 형태들이 다 그런 것입니다. ―아르튀르 랭보
신들은 고맙게도 어떤 시의 첫 구절은 공짜로 준다. 그것과 화음을 이룰 둘째 구절을 불러내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이렇게 하나의 단어로 시작되는 시는 ‘아직 말을 더듬거리기 때문에’ 우발적인 단어를 빌려 쓸 수밖에 없는데, 그 단어들은 ‘놀라우리만큼 정확하게’또 다른 단어를 불러온다. ―폴 발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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