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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학의 역학들

근대문학의 역학들

(번역 주체.동아시아.식민지 제도)

손성준 (지은이)
  |  
소명출판
2019-10-31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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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학의 역학들

책 정보

· 제목 : 근대문학의 역학들 (번역 주체.동아시아.식민지 제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문학사
· ISBN : 9791159054358
· 쪽수 : 536쪽

책 소개

번역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기존의 연구가 당시에 근대문학의 틀 속에 번역이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면, 이 책은 번역을 '통해' 당시의 문학을 말하고자 했다.

목차

책머리에

서장_ 번역과 문학사의 해후
1. 신문학의 공급자들
2. 동아시아, 복합 주체들의 배경
3. 번역과 검열의 역학

제1부_ 소설관의 격동과 번역
제1장_ 소설개량론의 한국적 변주
1. 이원화 구도의 한계
2. 량치차오의 소설론과 ‘전기’․‘소설’란의 병립
3. 박은식의 ‘구소설’ 비판과 ‘전(傳)’의 전략적 (불)연속성
4. 신채호의 ‘신소설’ 비판과 ‘소설 저술’
5. 소설의 위상 변화에 담긴 역설

제2장_ 번역과 근대소설 상(像)의 형성
1. 역로(譯路)로서의 근대매체
2. <대한매일신보>의 사례와 그 외연
3. 소설 패러다임의 새로운 대세

제2부_ 번역․창작의 복합 주체들
제1장_ 나도향의 낭만
1. ‘전환론’의 허상
2. 나도향이라는 복합 주체
3. <카르멘>의 번역과 나도향 소설
4. <춘희>의 번역과 나도향 소설
5. 또다시 나도향의 낭만성에 대하여

제2장_ 현진건의 기교
1. 현진건 단편의 시기별 의미
2. 「나들이」의 연장선에 선 「운수 좋은 날」
3. 은폐된 연속성과 「운수 좋은 날」의 고유성

제3장_ 염상섭의 문체
1. 1920년대의 문체 선회 현상
2. 번역과 한자어의 타자화
3. 3인칭 표현의 재정립
4. 근대소설의 에크리튀르 조형
5. 주체의 갱신

제4장_ 조명희의 사상
1. 소설이라는 새로운 영역
2. 투르게네프와 고리키
3. 서사의 중첩과 사상의 변주
4. 투쟁으로서의 문학과 그 이면

제5장_ 염상섭․현진건의 통속
1. 예기치 못한 번역
2. 염상섭의 번역과 통속소설의 재인식
3. 현진건의 번역과 통속소설 인식의 고착
4. 통속소설 번역과 장편소설 창작의 상관성
5. 미완의 문학적 도정

제3부_ 제도와의 길항 속에서
제1장_ 동아시아적 현상으로서의 러시아소설
1. 번역문학의 통계적 고찰
2. 러시아소설의 중심성
3. 번역 공간과 제도

제2장_ 검열, 그 이후의 번역
1. 쓰라린 검열의 기억
2. <김영일의 사>의 삼중 검열-허가․공연․출판
3. <김영일의 사>와 「파사(婆娑)」의 반검열 코드
4. 대리전(代理戰)으로서의 <산송장> 번역
5. 식민지 작가와 텍스트의 비극

제3장_ 식민지 정전(正典)의 탄생
1. 중역 경로의 확정
2. <그 전날 밤>의 탈정치화와 재정치화
3. 선택적 번역과 강조되는 연애서사
4. 식민지 조선 문단과 <그 전날 밤>의 정전화

제4장_ 복수의 판본과 검열의 사각(死角)
1. 검열의 체험과 <조선일보> 연재 <그 전날 밤>
2. 단행본 <그 전날 밤>의 반격
3. 임계점을 향한 실험

제5장_ 반체제의 번역 앤솔로지
1. 최초의 서양 단편집
2. <태서명작단편집>의 성립
3. 변영로의 대타의식과 영역 저본
4. 구성적 불균형의 의미
5. ‘타자’의 긍정적 형상화
6. 목소리들의 집결

종장_ 번역의 동아시아, 복합 주체의 문학사
1. 번역과 제도의 영향이 교직할 때
2. 동아시아 근대문학사 서술의 가능성

참고문헌
표 차례
찾아보기
간행사

저자소개

손성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영웅서사의 동아시아 수용과 중역(重譯)의 원본성-서구 텍스트의 한국적 재맥락화를 중심으로」(2012)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근대 동아시아의 번역과 지식의 변용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최근에는 한국 근대문학과 번역·검열의 연관성, 대한제국기 잡지의 다면성 등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국부 만들기-중국의 워싱턴 수용과 변용』(2013, 공역), 『저수하의 시간, 염상섭을 읽다』(2014, 공저), 『대한자강회월보 편역집』(2015, 공역), 『검열의 제국-문화의 통제와 재생산』(2016, 공저), 『투르게네프, 동아시아를 횡단하다』(2017, 공저), 『번역과 횡단-한국 번역문학의 형성과 주체』(2017, 공저), 『근대문학의 역학들-번역 주체·동아시아·식민지 제도』(2019), 『완역 조양보』(2019, 공역), 『완역 태극학보』(2020, 공역), 『완역 서우』(2021,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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