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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큰글자책]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간호윤 (지은이)
소명출판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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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9059018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4-04-19

책 소개

연암 박지원은 천근의 활을 당기듯, 신중하게 글쓰기를 하라고 하였다. 책은 제대로된 글쓰기를 위한 방법을 담고 있다. 다산의 독서와 연암의 글쓰기를 중심으로 제대로된 글쓰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논(論)/해(解)

01 | 마음 갖기
제1계 소단적치(騷壇赤幟) 글자는 병사요, 뜻은 장수, 제목은 적국이다
제2계 미자권징(美刺勸懲) 흰 바탕이라야 그림을 그린다

02 | 사물 보기
제3계 오동누습(吾東陋習) 우리나라의 제일 나쁘고 더러운 버릇을 버려라
제4계 이물견물(以物遣物) 닭 치는 일 글로 풀어내라
제5계 사이비사(似而非似) 산수와 그림을 제대로 보아라
제6계 혈유규지(穴?窺之) 창구멍을 뚫고 보아라
제7계 광휘일신(光輝日新) 빛은 날마다 새롭다

03 | 책 읽기
제8계 선립근기(先立根基) 먼저 바탕부터 세워라
제9계 이여관지(以余觀之) 내 뜻으로 읽어내라
제10계 선명고훈(先明?訓) 먼저 글자 뜻부터 밝혀라
제11계 영양괘각(羚羊掛角) 영양이 훌쩍 뛰어 나뭇가지에 뿔 걸다
제12계 관서여상(觀書如相) 관상 보듯 글을 보라
제13계 여담자미(如啖蔗味) 글맛이 사탕수수 맛이다
제14계 문장여화(文章如畵) 글은 그림이다
제15계 춘화도법(春花圖法) 사랑은 방 안에 있다
제16계 성색정경(聲色情境) 글은 소리, 빛깔, 마음, 뜻이다
제17계 일세일장(一歲一章) 한 해는 한 악장이다

04 | 생각하기
제18계 언외지의(言外之意) 글 밖에 뜻이 있다
제19계 박문강기(博聞强記) 널리 듣고 잘 기억함만으론 안 된다
제20계 창오적오(蒼烏赤烏) 푸른 까마귀라 해도 붉은 까마귀라 해도 좋다
제21계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를 갈마들어?생각하라
제22계 시비지중(是非之中) 옳고 그른 한가운데를 꿰뚫어라
제23계 촉전지영(燭前之影) 촛불 켜놓고 그림자를 보라

05 | 내 글쓰기
제24계 문이사의(文以寫意) 글이란 뜻을 나타내면 그만이다
제25계 인정물태(人情物態) 사람 사는 세상을 써라
제26계 범유육선(凡有六線) 무릇 여섯 가지 선법이 있다
제27계 정취위일(精聚爲一) 정기를 뭉쳐 하나로 만들어라
제28계 창출신의(創出新意) 새로운 말을 만들어라
제29계 비유유기(譬喩遊騎) 유격의 기병인 비유를 활용하라
제30계 경동비서(驚東備西) 이 말 하기 위해 저 말 하라
제31계 진절정리(眞切情理) 세세하게 묘사하라
제32계 시엽투앙(?葉投?) 감나무 잎에 글을 써 항아리에 넣어라
제33계 환기수경(換器殊境) 그릇 바꾸고 환경 달리하라
제34계 원피증차(援彼證此) 저것 끌어와 이것 증거하라
제35계 법고창신(法古創新) 옛법 본받아 새법 만들어라
제36계 보파시장(補破詩匠) 글땜장이 되라
제37계 환타본분(還他本分) 자기 본분으로 돌아가라
나가며_ 쇠똥구리가 여룡 구슬 얻은들 어디에 쓰랴

부(附)
글 읽기 10계명
글쓰기 세 걸음
글쓰기 12계명
글쓰기에 관한 책들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간호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인천신문≫ 논설위원이며 ≪복지투데이≫와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그는 경기 화성, 물이 많아 이름한 ‘흥천(興泉)’ 출생으로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교육학과)을 거쳐 인하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예닐곱 살 때부터 명심보감을 끼고 두메산골 논둑을 걸어 큰할아버지께 갔다. 큰할아버지처럼 한자를 줄줄 읽는 꿈을 꾸었다. 12살에 서울로 올라왔을 때 꿈은 국어 선생이었다. 고전을 가르치고 배우며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글쓰기를 평생 갈 길로 삼는다. 그의 저서들은 특히 고전의 현대화에 잇대고 있다. 고전을 읽고 쓰기에 자칭 ‘고전독작가’라 한다. 저서들은 특히 고전의 현대화에 잇대고 있다. ≪한국 고소설비평 연구≫(2002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이후, ≪기인기사≫(2008),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2010),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2012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2014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그리고 ≪아! 나는 조선인이다: 18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2017), ≪욕망의 발견≫(2018), ≪연암 평전≫(2019), ≪아! 조선을 독(讀)하다: 19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2020)에서 ≪조선 읍호가 연구≫(2021),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2022), ≪조선소설 탐색, 금단을 향한 매혹의 질주≫(2022), ≪기인기사록≫(상)(2023), ≪코끼리 코를 찾아서≫(2023), ≪연암소설을 독하다≫(2024), ≪조선의 양심, 연암 박지원 소설집≫(2024) 등 50여 권과 이 책까지 모두 직간접으로 고전을 이용하여 현대 글쓰기와 합주를 꾀한 글들이다. ‘연구실이나 논문집에만 갇혀 있는 고전(古典)은 고리삭은 고전(苦典)일 뿐이다. 연구실에 박제된 고전문학은 마땅히 소통의 장으로 나와 현대 독자들과 마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 연암 선생이 그렇게 싫어한 사이비 향원(鄕愿)은 아니 되겠다는 게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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