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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91159059773
· 쪽수 : 493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서장 염상섭과 한국문학
제1장 근대성의 지배적 사유 안에서의 ‘염상섭’
1. 식민지 조선이라는 조건에서의 ‘염상섭’
근대문학장의 형성과 단편소설을 둘러싼 논의
‘자연주의’적 이해와 카프문학의 규정
신문연재 장편소설과 대중성을 둘러싼 비판
문학사적 평가와 위상 부여
2. 냉전체제의 성립과 염상섭의 폐색(閉塞)
1940년대의 공백과 재구성
‘48년 체제’의 성립과 ‘중간파’라는 붉은 호명
동시대성의 상실이라는 문학사적 평가
근대적 후진성이라는 규정을 통한 통제와 배제
3. 근대와 근대성을 둘러싼 염상섭의 명암(明暗)
근대의 기획과 완성-리얼리즘과 민족문학
근대성 연구와 포스트 담론에 기반을 둔 논의들
문화·제도 연구로의 확장과 정치성의 재발견
외부로부터의 시선과 사유-비교문학적 접근과 북한·일본·미국 등에서의 독법들
제2장 3·1운동의 시간과 대안근대성의 형성
1. 봉기와 민주주의의 시간
도래하는 3·1운동-한 ‘말년의 양식’
혁명의 문법과 회귀하는 반복구(ritornello)
제헌권력과 민주주의로서의 3·1운동
문학과 사상의 지향으로서의 민주주의
2. 오사카독립선언의 사상과 주체성
‘염상섭 연구’와 오사카독립선언
오사카독립선언의 전모
독립선언의 주체구성과 연대의 잠재력
개인과 집단의 네트워킹-조직화라는 예술적 기예
3. 해방의 정치와 사랑의 윤리
해방론과 다이쇼 데모크라시-선언과 봉기 전야의 사상(1)
근대적 공사 분할을 초과하는 주체성-선언과 봉기 전야의 사상(2)
‘노동자-되기’와 ‘이중해방론’의 함의
민중의 시대, 민중의 예술
제3장 식민지 조선의 근대성과 대안근대성
1. 폐허의 시간과 생성의 시간
『폐허』-구성적 사유로 나아가는 부정의 사유
자연주의·아나키즘·노동운동의 연쇄
‘생명의 약동’으로서의 주체성 생성-자아·연애·노동을 중심으로
2. 식민지 조선이라는 조건과 노동의 방략
자본주의 노동을 넘어서는 노동운동
생명의 발로(發露)로서의 예술 = 노동
식민지 / 제국 사이에서의 본원적 축적과 민족-프롤레타리아
3. 프로문학과의 논쟁과 대안근대성의 사유 전개
문화횡단된 복수의 사회주의와 염상섭의 위치
새로운 인간·삶의 발명으로서의 문학과 혁명, 계급과 민족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는 장치-‘심퍼사이저’의 수용과 재구성
종장 염상섭 문학과 민주주의를 향한 횡보
보론 3·1운동 이후, 염상섭의 미디어 활동과 운동의 방략
1. 3·1운동 이후, 염상섭과 미디어
2. 염상섭과 『신생활』
『신생활』 객원기자로서의 활동
염상섭에 대한 『신생활』 진영의 비판
『신생활』의 변화-대중의 동무에서 신흥계급의 전위로
3. 염상섭과 『동명』
『동명』 창간 기자로 합류
『동명』에서의 글쓰기 활동
4. 민족과 계급 사이에서
5. 식민지에서 횡보하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