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5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2018년 현재 저스툰에서 웹툰 〈블링커〉를 연재하고 있으며, 소설, 웹툰,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2013년 제2회 여성중앙 로맨스 소설 공모전에서 〈뱀띠남편과 사는 법〉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5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그 여자의 연애동선〉으로 작가 부문 최우수상을, 2016년 대한민국 콘텐츠공모대전에서 〈옆집마녀언니 J〉로 웹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낮에는 회사에 다니고 밤에는 소설을 쓴다. 문화센터에서 소설 작법을 배우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모전에서 슬픈 좀비소설 〈연가〉로 상을 받았다.

1988년에 태어나 경기도 분당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학 중에 민중가요 노래패 아우성의 23대 패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알렉산더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다.

1992년에 태어나 완도 소안도에서 자랐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소소한 취미인 보컬 강습을 통해 스타가 꿈인 10대들을 가르치다가 〈팔랑귀의 시계〉의 영감을 얻게 되었다.

경남 거창에서 나고 자랐다. 첫 소설을 드디어 끝냈다. 그 소설 속의 주인공과 같은 일을 하며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