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팀장은 처음이라

팀장은 처음이라

(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코칭리더십 22)

남관희, 윤수환 (지은이)
교보문고(단행본)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팀장은 처음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팀장은 처음이라 (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코칭리더십 22)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5909851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0-12-30

책 소개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팀원들, 그들에게는 각자 사연이 있다. 이를 알아주고 해결해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팀장의 역할이고 코칭의 힘이다. 이 책은 팀장들이 리더로서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들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머리말
1 문제 있는 직원은 없다
2 마음가짐, 그리고 말
3 방목형 팀장이 되지 마라
4 무기력한 직원을 어떡하지?
5 습관적으로 ‘노’를 말하는 직원과 함께 일하는 법
6 유연근무제를 쓰고 싶다고?
7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직원
8 평가 시즌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9 직원 스스로 꿈을 구체화하기
10 직원 간의 문제, 내버려 두지 마라
11 뭐? 회사를 그만둔다고?
12 대답은 하는데 행동은 하지 않는 직원
13 지저분한 책상, 못 본 척해야 하나?
14 타 부서와 협업에 전투 자세로 임하는 직원
15 회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직원
16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휴가를 쓴다는 직원
17 새로 온 팀원 빠르게 적응시키는 법
18 목표 설정 면담은 어떻게 해야 할까?
19 신임 팀장, 최고 선임 코칭을 어떻게 시작할까?
20 실수 지적할 때 오해 없이 대화하는 법
21 어울리지 못해 싸한 분위기 만드는 직원
22 팀장님, 일이 너무 많아요
맺음말

저자소개

남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치이자 커뮤니케이션 훈련 전문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중공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며, 증권회사로 옮겨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투자증권) 상무이사로 2003년에 퇴임했다. 이후 코칭 공부를 배우고 코치로 일하며 연세대에서 상담 석사, 홍익대에서 심리 상담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비즈니스 코치, 임원 코치로서 4,000시간이 넘는 코칭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부터 ‘코치들을 위한 감수성 훈련’을 진행해 감성 코칭, 감성 리더십 훈련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관련해서 ‘온라인 감성 YAC방’을 개설해 운영하며, ‘시너지를 내는 대화 예스앤컴(Yes And Com)’ 대화카드도 개발하는 등 감수성 훈련의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예스앤컴 대표 코치이며,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윤수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더십, 코칭 등 기업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리더십 퍼실리테이터. 유튜브 채널 <쌍방향 코칭과 피드백(쌍코피)>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팀장클럽’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동 중이다. 현재 (주)인사이드리더십 대표이사다. 삼성인력개발원, LG인화원, 롯데인력개발원,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SK, GS, 우아한형제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50회 이상의 코칭 및 리더십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워크숍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팀장 코칭, 임원 일대일 코칭, 관리자 코칭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며, 세아상역, 한국리더십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칭 대화에서 주인공은 코치가 아니라 코칭을 받는 사람이다. 내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의 생각이 중요하다. 그의 생각이 중요한데 내 말을 할 것인가, 그의 말을 들을 것인가? 그의 말이 중요한데 내가 말할 것인가, 그의 의견을 청할 것인가? 물론 그는 아직 해답을 모를 수도 있고,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 수 가르치듯 내가 말하고 내가 알려주기 시작하면 그것은 코칭이 아니다. 그의 말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줄 때 그는 마음 놓고 자신의 생각에 몰입하기 시작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이때 코치의 진심 어린 질문이 그를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고민 중에서도 가장 마주하기 싫은 상황은 이것이 아닐까 싶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일손이 부족한데 나간다고 하다니, 당장 그 직원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할지, 퇴사한다고 해서 금방 충원해주지도 않을 텐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틸지, 또 팀원의 퇴사로 인해 관리책임자로서의 내 평판은 어떻게 될지… 머릿속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 초보 팀장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에이… 또 왜 그래? 이따 술 한잔해.”
팀장도 팀장 전에는 팀원이었고 선임을 거쳤다. 팀원 중 누군가가 퇴사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오면 술자리에서 들어주고 같이 회사 욕도 해줬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팀장이다. 팀원이었을 때와는 입장도 상황도 다르다. 상대방이 퇴사를 언급했을 때의 마음도 분명히 다를 것이다. 따라서 ‘술 한잔’으로는 해결되는 상황이 아니다.
더구나 ‘또’라는 단어를 썼다면, 팀원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을 것이다. ‘또’라는 단어가 어떻게 들릴까? 물론 팀장은 그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그러니 평상시처럼 말하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