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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로도스도 전기 6 (로도스의 성기사 (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925598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01-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925598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01-26
책 소개
일본 판타지의 시초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미국과 프랑스,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장르문학 최초로 전방위로 미디어 믹스 전개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90년대에 <마계마인전>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악의 태동
제2장 도둑맞은 제기
제3장 검은 그림자를 쫓아서
제4장 생명의 지팡이
후기
제1장 악의 태동
제2장 도둑맞은 제기
제3장 검은 그림자를 쫓아서
제4장 생명의 지팡이
후기
책속에서
잠시 후에 일곱 개의 그림자가 검은 벽과 같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맨 마지막까지 보였던 것은 일행에게서 조금 떨어져 걷는, 몸집이 작은 하얀 로브의 그림자였다. _제2장 「도둑맞은 제기」에서
“견습기사 스파크에게 명한다.”
카슈는 느닷없이 그렇게 말을 꺼냈다.
“하나는 밸리스 국왕에게 친서를 전할 것. 또 하나는 남쪽 가도로 도망쳤으리라 예상되는 도적을 추적하여 빼앗긴 보물을 탈환할 것.”
스파크는 믿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 강등을 각오하고 있던 차에, 설마 징벌도 없이 국왕으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그것도 자신이 원했던 일이라니.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_제2장 「도둑맞은 제기」에서
“마신 역시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기지 않았습니까.”
니스는 남은 힘을 다 짜내어 프레베의 손을 맞잡았다.
“칼라의 말이 아니더라도 정말 귀찮은 일이야. 더구나 이번에는 벨드도, 후안도 없고 자네마저도 떠나게 되었으니 …….”
“대신 새로운 용자들이 일어서겠지요. 저는 로도스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고난과 재앙이 닥쳐와도 로도스 사람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저는 그걸 확신하고 있습니다.”
니스는 모든 힘을 다 써버린 듯 천천히 숨을 내쉬고는, 프레베의 부축을 받아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_「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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