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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몰락

서구의 몰락

오스발트 A. G. 슈펭글러 (지은이), 양해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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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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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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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구의 몰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91159313868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9-10-30

책 소개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의 69번째 책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시대의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고 서구 문명의 몰락을 예견했던 독일 철학자 오스발트 슈펭글러의 저작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양해림

1918년 초판 제1권 머리말
1922년 개정판 머리말
제1권 서론

해제 - 서구 몰락의 예언자 슈펭글러 | 양해림
1.고독하고 불우했던 독일 철학자 슈펭글러

2.《서구의 몰락》은 어떤 배경에서 씌어졌나
(1) 정치적 배경
(2) 사회적 배경
(3) 문화적 배경

3.《서구의 몰락》은 어떤 책인가
(1) 문화와 문명
(2) 슈펭글러의 영향사 : 괴테와 니체를 중심으로

4.《서구의 몰락》은 후대 철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5.오늘날 다시 읽어야 할 《서구의 몰락》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저자소개

오스발트 A. G. 슈펭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북부 하르츠 지방의 블랑켄부르크에서 우편 관리인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심장이 약한 채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민감하고 불안하게 보냈다. 1819년에 집안이 할레로 이주하면서 라티나 중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이 시절에 훗날 그의 저서에 큰 영향을 미친 니체와 괴테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할레, 베를린, 뮌헨 대학에서 수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했고 뛰어난 직관력으로 철학, 역사, 예술 등의 분야에도 힘을 쏟는 한편 사회주의나 무정부주의 등에소 관심을 두었다. 함부르크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1911년에 교직을 떠나 뮌헨으로 갔다. 뮌헨에서 보낸 첫 해에 제2차 모로코 사건을 접하면서 독일과 프랑스가 충돌할 것을 직감하고 <서구의 몰락>을 구상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문화란 발생, 성장, 노쇠, 사멸의 좌정을 밟는 유기체와 같아서 이미 고도성장을 이룬 서구 문화는 필연적으로 사멸의 과정을 밟는 유기체와 같아서 이미 고도성장을 이룬 서구 문화는 필연적으로 사멸, 몰락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에 따르면 근대 서구의 합리주의는 곧 몰락의 징표인 셈이다. 당시 학자들은 슈펭글러가 직관과 운명에 기댄다면서 비판했지만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으로 불안해하던 사람들ㅇ은 이 책을 극찬했다. 덕분에 그는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인간과 기술>, <니체와 그의 세기>, <정치론집> 등에서도 계속 문명 비판을 이어갔다. 죽음을 앞두고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독일 제국은 10년 내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것'이라고 예언했던 슈펭글러는 평생 결혼하지 않고 고독하게 살다가 1936년 5월 10일에 뮌헨에서 심장마비고 죽었다. 그날은 그의 쉰여섯번째 생일을 3주 앞둔 날이자 히틀러 치하의 독일이 몰락하기 정확히 9년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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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 훔볼트(Humboldt)대학교 철학과에서 “빌헬름 딜타이의 사회철학: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 대전광역시장 인권상” “2022년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받았다. 지은 책 『딜타이와 해석학적 사회체계』(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22), 『인권과 사회-개정판』(2021), 『현대인을 위한 서양철학사-개정4판』(2020), 『한스 요나스의 생태학적 사유읽기-개정증보판-』(2020), 『철학자의 시사산책』(2019), 『시사프리즘, 철학으로 한국사회를 읽다』(2018), 『니체와 그리스 비극』(2017), 『기후변화, 에코(ECO)철학으로 응답하다』(2016), 『미와 아트, 대중문화와 소통하다』(2014), 『한스 요나스의 환경이야기』(2009), 『자크 라캉의 욕망이야기』(2009), 『21세기 한국사회와 철학』(2008), 『에코·바이오테크시대의 책임윤리-과학기술의 진보와 이성』(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05), 『현상학과의 대화』(2003), 『미의 퓨전시대』(2002) 등 20여 권의 단독 저서 및 『인지인문학-인지와 문화, 그리고 대중문화와 만나다-』(공저, 2015 세종우수학술도서, 2016),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의 인문학』 등 30여 권의 공저가 있다. 논문 “딜타이의 보편적 교육관 연구”, “니체의 허무주의적 데카당스 불교관”, “한국사회의 갈등구조에 대한 철학적 성찰”, “피터 싱어의 동물살생에 대한 선호공리주의의 비판적 고찰”, “동양과 서양의 생산양식은 어떻게 이루어졌나-마르크스의 아시아적 생산양식을 중심으로-”, “헤겔의 법철학과 공동체주의-도덕성과 인륜성을 중심으로-”, “생태민주주의와 생태공동체적 사유”, “고령화 사회에서 노동의 소외는 극복될 수 있는가?”, “네오프래그머티즘의 해석학-로티의 철학과 자연의 거울을 중심으로-”, “가다머의 해석학적 이해와 언어”, “하이데거의 실존론적 해석학”, “해석학과 사회체계: 딜타이와 루만의 이해개념을 중심으로”, “인권과 민주주의-하버마스의 사실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니체의 몸철학-오해된 몸의 복권-” 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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