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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문제

세대 문제

칼 만하임 (지은이), 이남석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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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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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문제

책 정보

· 제목 : 세대 문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9315619
· 쪽수 : 180쪽

책 소개

이전 세대의 세대론, 즉 실증주의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 세대론의 한계를 비판하고, 사회운동론의 관점에서 세대론을 재구성했다. 만하임은 실증주의적인 수직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인 수평적 세대론을 결합해 독창적인 구조적·사회운동론적 세대론을 제시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I. 문제의 상태
1. 실증주의적 문제 제기
2. 낭만주의적 - 역사주의적 문제 제기

II.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세대 문제
1. 구체 집단 - 사회적 위치
2. 세대현상의 영역에서 생물학적 문제 제기와 사회학적 문제 제기의 구분
3. 하나의 위치에 '내재된 경향'
4. 세대현상 영역에서의 기본적인 사실
결론
5. 세대위치, 실제세대, 세대단위
6. 세대현상에서의 통일 심화적 요소
7. 역사 속의 또 다른 형성 요소들과의 관계에서 본 세대

참고문헌

해제 - 운동론의 관점에서 본 세대론│이남석
1. 세대 이해의 단초
2. 기존 이론에 대한 만하임의 비판 근거
3. 동일 세대 다른 목소리
4. 만하임이 미처 못한 이야기들
5. 만하임의 세대론에 대한 논쟁적 평가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저자소개

칼 만하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헝가리 출신의 독일 사회학자로 고전사회학과 지식사회학의 선구자이다. 189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부다페스트 대학, 하이델베르크 대학 등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 강사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과 교수가 되었으나, 1933년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런던 정치경제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했고, 1945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런던 대학 교육연구소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세기말,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극좌에서 극우까지의 다양한 사회운동, 사회주의 혁명 등 격동의 시기를 직접 보고 경험한 연구자이기도 하다. 지멜의 강의를 듣고, 루카치가 조직한 토론 집단에 참여했으며, 막스 베버의 형제인 알프레트 베버 밑에서 공부하고, 마르크스·하이데거·후설·딜타이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독일 역사주의, 마르크스주의, 현상학, 사회학, 영미 실용주의를 통합하려고 시도했다. 또한 그는 지식이나 진리를 특정한 이해관계를 표현하는 이데올로기로 바라보는 지식사회학을 정초했다. 마르크스주의, 그중에서도 루카치의 ‘허위의식’에 영향을 받은 지식사회학은 지식 자체 또는 진리의 독립성을 부정하고 지식이나 진리가 존재에 의해서 규정을 받는다고 보았다. 영국에 정착한 후에는 민주적인 사회 계획과 교육으로 현대 사회의 구조를 포괄적으로 분석하려고 시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사유의 구조》, 《지식사회학》,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재건기의 인간과 사회》, 《정치 교육으로서의 사회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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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정치사상, 문화정치론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니체 작품을 절대 읽지 않겠다고 이십 대 초반에 결심했지만,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사십 중반을 넘어서 니체를 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이 책에 앞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같은 방식으로 번역하고 주해한 『군주론-시민을 위한 정치를 말하다』를 집필했고, ‘마키아벨리와 정치 토크’ 시리즈로 『선물의 정치학』, 『행운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자유를 맛본 자들의 국가』, 『사랑받는 자가 될까 두려운 자가 될까』을 썼습니다. 또, 『차이의 정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와 시민불복종』,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책으로 『참여하는 시민 즐거운 정치』, 『알바에게 주는 지침』 등을 썼고, 『세대문제』, 『페미니즘정치사상사』, 『행정의 공개성과 정치지도자 선출』 등을 번역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플라톤, 니체, 프로이트 등의 주요 저작을 읽는 책 읽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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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증주의자들은 세대 문제를 다루면서 인간 존재 그 자체의 요소들과 직접 접촉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 명확하게 측정 가능한 수명이 있다는 것, 세대와 세대 사이에 일정한 간격이 있다는 것. 실증주의자들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운명의 일정한 형태를 이해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I. 문제의 상태


낭만주의적이며 역사주의적으로 확립된 독일 정신을 갖춘, 즉 보수적인 관찰 동인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이 세대 문제에서 역사적인 시간 경과의 단선적 발전 개념에 반하는 반대 증거를 발견하려고 노력한다면, 이러한 진보 개념은 도전받게 된다. 여기에서 세대 문제는 이러한 방법에 근거한다면 측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질적으로 파악 가능한 내적 시간의 현존이라는 문제가 된다.
-I. 문제의 상태


세대관계라는 사회학적인 현상은 궁극적으로 탄생과 죽음의 생물학적 리듬에 근거한다. (중략)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명백한 사회구조가 없다고 한다면, 특수한 종류의 지속성에 근거하는 역사가 없다고 한다면, 위치현상에 근거한 세대관계의 구성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 시기, 나이, 죽음만이 나타날 것이다.
-II.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세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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