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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80일간의 세계 일주

쥘 베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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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80일간의 세계 일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59318276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2-09-08

책 소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80일이면 된다’고 장담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를 걸고 여행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프랑스 출신의 용감하고 선량한 하인 파스파르투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이다.

목차

01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가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02 파스파르투가 마침내 이상적인 집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03 필리어스 포그가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을 대화에 끼다
04 필리어스 포그가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05 새로운 주식이 런던 시장에 등장하다
06 픽스 형사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초조해하다
07 여권이 경찰 수사에 쓸모없음이 다시 한 번 증명되다
08 파스파르투가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하다
0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의 계획에 호의를 보이다
10 파스파르투가 신발만 잃기를 다행이라고 안도하다
11 필리어스 포그가 엄청난 값을 치르고 탈것을 구입하다
12 필리어스 포그 일행이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의 숲으로 들어가다
13 파스파르투가 행운의 여신은 담대한 자에게 미소 짓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다
14 필리어스 포그가 갠지스강의 수려한 계곡을 내려가면서도 눈길 한번 주지 않다
15 돈다발이 든 가방이 다시 몇 천 파운드를 덜어내고 가벼워지다
16 픽스가 자기가 아는 이야기를 듣고도 모르는 척하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가는 동안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다
18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가 저마다 자기 일에 몰두하다
19 파스파르투가 주인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쏟다
20 픽스가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만나다
21 탕카데르호의 선주가 200파운드의 사례금을 잃을 뻔하다
22 파스파르투가 지구 반대편에서도 돈을 좀 소지하고 있는 편이 좋다고 깨닫다
23 파스파르투의 코가 어마어마하게 길어지다
24 태평양을 횡단하다
25 선거 집회 날의 샌프란시스코 풍경
26 퍼시픽 철도 특급열차를 타다
27 파스파르투가 시속 32킬로미터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의를 듣다
28 파스파르투의 옳은 말을 아무도 듣지 않다
29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이런저런 사건들
30 필리어스 포그가 그저 의무를 다하다
31 픽스 형사가 진지하게 필리어스 포그 편에 서다
32 필리어스 포그가 불운에 직접 맞서 싸우다
33 필리어스 포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초연한 태도를 보이다
34 파스파르투가 신랄하면서도 전에 없던 말장난을 할 기회를 얻다
35 파스파르투가 주인이 같은 말을 두 번 할 필요 없게끔 행동하다
36 필리어스 포그가 다시 시장에서 인기를 끌다
37 필리어스 포그가 세계 일주로 얻은 것은 단지 행복뿐이라고 입증되다

■ 작품 해설
■ 작가 연보
■ 독후감-듀나(소설가, 영화 평론가)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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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확인 강박》《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사피엔스의 뇌》《명상록 수업》《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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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 파스파르투라고 하지요. 타고난 일 재주가 있다고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저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만 솔직히 이 일 저 일을 전전했습니다. 유랑극단 가수도 했고, 서커스 곡마사가 되어 레오타르처럼 공중곡예를 하거나 블롱댕처럼 줄을 타고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재주를 살려보겠다고 체조 선생도 했고, 마지막으로는 파리에서 소방대원으로 일했습니다.”


필리어스 포그는 한 치도 틀림없이 정확한 사람이었다. 절대 서두르지 않고, 늘 준비가 되어 있으며, 동작과 걸음에 군더더기가 없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는 한 걸음도 쓸데없이 내딛지 않았고, 항상 최단 거리를 이용했다. 쓸데없이 천장을 쳐다보는 일도 없었다. 불필요한 몸짓은 하나도 없었다. 감동에 젖거나 동요하는 모습도 절대 보이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서두르는 기색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늘 제시간에 나타났다.


“진정한 영국인은 내기처럼 진지한 문제를 두고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80일 안에, 그러니까 1920시간, 다시 말해 11만 5200분 안에 세계를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다는 데 2만 파운드를 걸겠습니다. 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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