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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원

모든 것의 기원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

데이비드 버코비치 (지은이), 박병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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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의 기원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5931959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3-07-25

책 소개

138억 년 만물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담으면서, 단숨에 교양과학 필독서로 자리잡은 《모든 것의 기원》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목차

서문
1장 우주와 은하
2장 별과 원소
3장 태양계와 행성
4장 지구의 대륙과 내부
5장 바다와 대기
6장 기후와 서식 가능성
7장 생명
8장 인류와 문명
더 읽을 자료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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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버코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교 프레더릭 윌리엄 바이네케Frederick W. Beinecke 석좌교수이자 동대학 기후·에너지 연구소Yale Climate & Energy Institute 소장. 물리학 전통이 뛰어난 캘리포니아 이공대학교에서 우주물리학과 지구물리학을 공부했고, 2001년부터 예일대학교 지구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주요 연구 분야는 행성물리학으로, 판구조론과 지구의 내부 및 화산의 원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지구물리학회 및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탁월한 연구와 저술로 제임스 매클웨인 명예훈장과 국립과학재단의 젊은 과학자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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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근 30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에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2016년에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프린키피아》,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I, Ⅱ》, 《평행우주》, 《엘러건트 유니버스》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저서로는 어린이 과학 시리즈 《나의 첫 과학책》과 《별이 된 라이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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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의 역사는 거꾸로 써나가는 것이 제일 좋다. “사역 의주우……”처럼 글자를 거꾸로 쓰자는 말이 아니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일어났던 사건들을 시간의 역순으로 거슬러가보자는 뜻이다. 종교적이건 과학적이건 간에, 사람들이 우주창조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나’라는 존재의 기원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지난 7,000년 동안 기록된 역사와 고고학적 증거를 종합해볼 때, 인간은 약 700만 년 전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은 인간보다 6억 년쯤 먼저 등장했고 최초의 생명체는 동물보다 30억 년 먼저 출현했으며, 태양계와 지구는 이보다 10억 년쯤 전에 형성되었다. 우주에 시간이 처음 흐르기 시작한 시점은 여기서 또 90억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우주의 역사를 러닝타임 24시간짜리 영화로 축약하여 필름을 거꾸로 돌려보면 엔딩크레딧이 지나가고 4/100초 후에 최초의 인간이 등장하고, 1시간을 더 기다리면 최초의 동물이 등장한다. 지구와 태양계의 탄생 비화를 보려면 다시 7시간을 기다려야 하며, 여기서 16시간을 더 기다려야 우주가 탄생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_ 【서문】


이 책의 제목은 ‘모든 것의 기원’이지만, 대상을 아무렇게나 고른 것은 아니다. 하나의 테마는 이전 테마의 결과이자 다음 테마의 원인이 되도록 순서를 배치했다. 생명의 구성 요소는 지구의 공기와 바다, 그리고 바위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들의 원래 신분은 성간星間 먼지interstellar dust였다. 이 먼지의 구성 원소들은 빅뱅Big Bang과 함께 탄생하여 기체 형태로 부유하다가 중력으로 뭉쳐서 거대한 별이 되었다. 그리고 태양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지구에서는 바다와 대기, 지각, 내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했다. _ 【들어가는 말】


결국 당신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원자들은 과거 어느 날 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단, 물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는 빅뱅 직후에 만들어졌다). “별의 후손”이라고 하면 무슨 외계인이나 신성한 존재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우리가 별의 직계 후손인 셈이다. _ 【2장 별과 원소】 55p
모든 행성은 작은 먼지 덩어리를 먹어치우면서 몸집을 키워왔으므로 어중간한 크기에서 큰 덩어리로 자라려면 먹성도 좋아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먹는 속도도 빨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방에 음식이 널려있는데도 미처 다 먹지 못하고 원시 태양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작은 먼지 덩어리가 살아남으려면 크기가 1m 남짓한 시기를 수백 년 안에 넘겨야 한다. 사람에 비유하면 사춘기를 단 며칠 만에 끝내야 한다는 뜻이다. _ 【3장 태양계와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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