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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안드라 왓킨스 (지은이), 신승미 (옮긴이)
인디고(글담)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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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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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9350238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17-11-20

책 소개

현재 미국에서 주목받는 신예 작가인 안드라 왓킨스의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34일간 714킬로미터에 이르는 '나체즈 길'을 걸었던 한 개인의 여정에 대한 기록이자, 사랑하는 아빠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 부녀의 회복기다.

목차

Prologue_ 당신은 아빠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본 적이 있나요?

Chapter1. 아빠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여행은 시작된다
모든 일이 언제나 설레기만 하는 건 아니다
삶이 늘 내게 미소 짓지 않더라도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길을 나서야 한다
아무도 하지 않는 일에 뛰어들 용기
_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_나도 괜찮은 아빠가 되고 싶었단다
우리에게는 자신을 믿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Chapter2.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살아가는 존재, 가족
누구에게나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있다
_아버지가 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에
아무리 싫은 날도 그리워할 때가 온다
다른 선택이 없을 때는 걸어라
_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란다
성실한 사람에게는 우연이라는 친구가 찾아온다
인생의 경사로를 대처하는 법
우리는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_지금도 너를 이해해가는 중이란다

Chapter3. 때로 삶은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을 선사한다
홀로 걸어본 사람만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깨진 유리 위를 걷는 것 같더라도
_나도 너와의 시간이 소중하단다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하니까
부모의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
_나도 늙어가는 내 모습이 두렵단다
엄마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선의의 말다툼이 필요한 관계
_모든 오래된 물건에는 추억이 서려 있기에

Chapter4. 아빠와 떠나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다
두려움을 이기고 전진할 때 찾아오는 것들
_나에게도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단다
때론 한 걸음 물어나야 할 때가 있다
가족은 기대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다
언젠가는 이 순간을 그리워할 것을 알기에
_나도 내 아버지의 냄새가 그립단다
나이든 부모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할 때

Chapter5. 다시 삶을 사랑하고 싶다면 길을 나서라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외롭지 않다
_인생에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나 자신의 렌즈로 바라볼 때 보이는 것들
우리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가는 중이니까
_기적은 삶을 재미있게 만든다
못해서 한이 될 일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삶은 포기를 모르는 사람의 것
혼자 걸을 때보다 같이 걸어야 더 즐거운 길이 있다

저자소개

안드라 왓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랜시스매리언대학교를 졸업한 뒤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소설가로 데뷔한 저자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다. 이 책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은 2015년 1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해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문학 작품을 저술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내셔널 북 어워드’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저자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아빠와의 여행 과정을 공개하면서 미국 언론과 글로벌 독자들에게 격렬한 찬사와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 책은 34일간 714킬로미터에 이르는 나체즈 길을 걸었던 한 개인의 여정에 대한 기록이자, 서툴지만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부녀의 여행기다. 독자들은 글을 읽으며 중년의 딸이 부모에게 받았던 상처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조금씩 풀어내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저자의 기억 속에서 내 아버지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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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디렉터 딜레마>,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감정활용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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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한 줄 모르고 당연히 여기며 살아간다. 소중한 가족과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순간에도 다음이라는 말로 미루기 일쑤다. 그러나 다음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예측할 수 없는 삶이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가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라고 권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소중한 사람을 붙들라고, “그걸 못 한 게 한이 돼요”라는 말을 “같이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라는 말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난 중풍으로 쓰러지기 싫다. 무력해지는 게 싫어. 당장 죽었으면 좋겠다. 그냥 죽고 싶어.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나아.”
속이 후련해지는 눈물이 있는가 하면 고통스러운 눈물도 있다. 나는 헉 숨을 들이마셨다. 딸이 눈물 흘리는 아빠를 지켜보는 때만큼 괴로운 순간이 있을까.
하루에 24킬로미터씩 걷다 보니 늙어가는 것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 이미 나는 약해지고 느려지고 마음같이 움직이지 않는 몸을 경험했다. 내가 걸으면서 겪은 극도의 육체적인 고통을 아빠는 늘 겪고 있었던 걸까? 나는 새로운 깨달음에 망연자실한 채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아빠는 18개월 전에 맹장이 터져 죽다 살아났다. 그러나 나는 바닥을 치고 있는 내 경력에만 사로잡혀 아빠가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사실에 그다지 충격을 받지 않았다. 전화로 아빠에게 물리 치료를 받으라고, 다이어트를 하라고, 안락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잔소리를 늘어놓기만 했다. 아빠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때면 그런 무기력증을 아빠의 게으름 탓으로 돌리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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