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머니 1

어머니 1

(仁山詩抄)

김동욱 (지은이)
지식과감성#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5,000원 -10% 250원 4,250원 >

책 이미지

어머니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머니 1 (仁山詩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9618321
· 쪽수 : 198쪽
· 출판일 : 2017-09-28

책 소개

현직 의과대학 교수이기도 한 시인 김동욱이 사춘기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40여년에 걸쳐 써 두었던 시 88편을 추려 첫 시집을 펴낸다. 시집 <어머니>에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겨 읊을 수 있는 시를 쓰겠다는 시인의 의지가 잘 담겨 있다.

목차

수줍음 떨쳐 내고 -첫 시집詩集을 내며-

제1부 어머니
어머니
사막의 비
친구 생각
할매 생각
스승님의 위로
북촌北村 시간 여행
여름날 앗피 고원
친구에게
진달래꽃 씹으며
천千섬 구경
기나긴 길 끝에서 ?정년퇴직하시는 모든 분들께-
곤히 잠든 아내의 얼굴을 보고
사사부가思師父歌
아들아
우리 장병들
코르코바도 언덕에 서서
마추픽추
이구아수
문득 마주친 매화꽃
월야月夜
사막의 밤
아버지
연정戀情의 시작, 1978년
결혼하는 딸에게
나 이제 바람에 실려 가노라 -오제梧薺 고광욱高光昱 선생님의 정년퇴임에 부쳐-

제2부 행복
행복
봄맞이
은행잎 샛노란 가을 속을 걸으며
낙엽 그리고 가을
세상살이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깨달음
한여름 날의 시詩
속절없이 세월은
유월에
봄비
가로수에 오는 봄
코스모스
무심한 세월
진달래는 우는 꽃
사월이 왔네
눈 오는 밤 거리에서
눈이 내리네
또 한 해를 보내며
자유로自由路의 봄
가을 길

제3부 화려한 회상回想
화려한 회상回想
전략은 증오처럼
창窓
마로니에 공원
제비
새로운 길
쉬임 없이 궂은비는 주절주절 내리고
밤길을 혼자 걸으면
별리別離 -상욱의 떠남-
밤바다
깊은 밤
바람
외로움
병주고향竝州故鄕 -아득히 먼 어린 시절에 살던 대구大邱를 추억하며-
가면假面
방황彷徨
사랑
아침
기다림
적敵
참된 행위는 없습니다
착각
촛불

입산入山

제4부 춘몽春夢
춘몽春夢
눈이 내린다
추리한 광경
겨울
폭포
직시直視
불빛
대화對話
실바람
산山
나비
목련화
추몽秋夢
황혼

추월秋月
나무

저자소개

김동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에 부산에서 태어났다. 호는 인산仁山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1984년에 졸업하였으며 동同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및 소아신경분과 전임의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리고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UW(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소아신경학 및 뇌전증腦電症(epilepsy) 관련 연구를 하고 돌아왔다.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아신경질환 및 뇌전증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홍창의 소아과학』, 『임상소아신경학』, 『임상뇌전증학』 등의 의학교과서 집필에 공저자로 참여하였으며, 그 외의 저서로는 『도대체 건강이란 무엇인가』, 『케톤생성식이요법』 등이 있다. 중학교 2학년이던 1973년부터 시작하여 지금도 시詩를 쓰고 있다. 지금까지 써 두었던 시 88편을 추려 첫 시집詩集 『어머니』를 펴낸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머니 생각이 나면 나는 눈을 감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 주시던 어머니
한없이 베풀기만 하시던 어머니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제대로 해 드리지 못했고
때로는 마음과 달리 섭섭한 언행으로
어머니 눈에 눈물을 글썽이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느새 내 눈에 글썽이는 눈물 때문에
자꾸만 흐려져 가는 어머니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나는 지그시 눈을 감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면
나는 눈을 뜨지 못합니다

---- 시 「어머니」 전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9618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