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9797248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24-11-15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풀 향기 가득한 당신이여
봄이시여
연둣빛 바람
창가에
봄
사월 그대여
사월 어느 날
산 넘어 그리움
봄 바다
흘러가네
고운 길 가는 길
숨 쉬는 것
흔적
날지 못하는 새
진달래
기억 저편에
마음속 샘물
가로수 향기
바람의 지휘봉
오월 산길
제2부 손을 뻗어 느끼는 이 감촉은 어느 생이었을까
비로사
사연
윤회
오월 바람
풀 향기
연둣빛
아, 오월
달빛 속의 기억
나는
오월 비
슬픈 바다
잊힌 계절
계절이시여
파란 하늘
숲속 별 바다
초여름
은하수 가고파
꽃비여
밤바람
밤거리
제3부 따뜻했던 기억 속으로
유월의 꿈
창 너머 속삭임
별세상
긴 바람 속에
백내장 수술 후
익숙하지 않은
빛에 꽂힌 심장
유월 꽃잎
흘러가리
강물은 눈물 되어
잊힐 듯
훈풍
그곳에 숨었으리
빗속에 묻어
장맛비
따뜻한 치유
염불 소리 아픈 소리
구름처럼
제4부 강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밝게 보여 슬픈
바라지 않으리
산 웅덩이
아련한 기억
묘한 길
가시나요
수채화
햇살 좋은 날
기도하는 시간 1
한여름
맑은 날
창가에 달빛
바다 가득 빛고을
쨍한 여름
마음속의 나
강가에서
산다는 건
많은 날들
제5부 가을은 바람도 외롭고
부끄러운 인연
하늘은 비
기도하는 시간 2
하늘 그림책
고운 님이시여
절 마당
수채화 돌계단
빗속의 빛이여
길 속의 길
가을이 오네요
가을 밤바다
반달
계절은 바뀌고
세월2
보름달
코스모스 그대
가을 곁에
마음
제6부 슬픈 목마름도 사랑하고 싶다
시월 일출
가을 엽서
가을 채비
잊은 길
행복인 거야
가을을 불러 봐요
강바람 하늘
출렁이는 밤
창밖은 가을
어리석은 아픔
가을은
불빛이 그리운 날
나무숲 바람
그 자리
지난 일
여무는 가을
가을 끝자락
가을살이
ㆍ 작품해설 | 박정선 / 146
깊은 고뇌와 성찰은 인간을 고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