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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3](/img_thumb2/9791159971167.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5997116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첫째 마당 - 욕심
욕심은 끝이 없고, 끝이 없는 욕심은 고통이다.
물건을 보면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 견물생심
욕심보다는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자 할 때 - 안분지족
작은 욕심으로 인해 더 큰 손해를 볼 때 - 소탐대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이 많음을 표현할 때 - 사리사욕
인간의 욕심은 채우고 채워도 끝이 없음을 표현할 때 - 계학지욕
둘째 마당 - 성공, 실패
성공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결과물이다.
세 번은 실패할지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끝내 이룰 수 있음을 표현할 때 - 초부득삼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을 표현할 때 - 대기만성
성공하여 세상에 이름이 알려짐을 표현할 때 - 입신양명
뜻한바 이루지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할 때 - 자포자기
성공한 기세를 몰아 계속 전진하고자 할 때 - 승승장구
세상일은 성할 때가 있으면 쇠할 때도 있음을 표현할 때 - 흥망성쇠
수많은 실패에도 마음을 굽히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태도를 표현할 때 - 백절불요
셋째 마당 - 속담
속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등잔 밑이 어둡다 - 등하불명
콩 심는 데 콩이 난다 - 종두득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오비이락
내 코가 석 자 - 오비삼척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 교각살우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 - 등고자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감탄고토
달걀에도 뼈가 있다 - 계란유골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 - 결자해지
제 논에 물 대기 - 아전인수
소귀에 경 읽기 - 우이독경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본다 - 주마간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망우보뢰
바람 앞의 등불 - 풍전등화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목불식정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동가홍상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묘두현령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 - 경전하사
달걀로 바위를 친다 - 이란투석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 임갈굴정
흙이 쌓여 산이 된다 - 적토성산
어 다르고 아 다르다 - 어이아이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걸인연천
티끌 모아 태산 - 진합태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지부작족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인다 - 촌철살인
새 발의 피 - 조족지혈
그림 속의 떡 - 화중지병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 - 식자우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 축계망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부간부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호사유피 인사유명
공을 들인 탑이 어찌 무너지랴 - 적공지탑기훼호
발 없는 말이 천 리까지 간다 - 무족지언비우천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일일지구부지외호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당구삼년폐풍월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 말라 - 난상지목물앙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천리행시어족하
물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 - 측수심매인심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치망순역지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독목교원가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삼세지습지우팔십
넷째 마당 - 상황별 한자 성어, 이럴 때 이렇게
삶은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현상이나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 자주 일어날 때 - 비일비재
사고방식이나 성질이 비슷하거나 같을 때 - 일맥상통
어떤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표현할 때 - 자초지종
한 사건이나 현상이 그치지 않고 확대되거나 번져 나갈 때 - 일파만파
모든 접촉을 끊고 혼자만의 공간에 머무르는 상태를 표현할 때 - 두문불출
외부의 압력에도 신념이나 태도가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상태 - 요지부동
무슨 일에 대해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표현할 때 - 오리무중
요구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고 간절하게 사정하고 빌 때 - 애걸복걸
두 당사자가 상황이나 조건이 같음을 표현할 때 - 피차일반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를 표현할 때 - 피골상접
어떤 장애물도 막지 못하고 압도적인 힘이나 기세를 표현할 때 - 파죽지세
처지를 바꾸어 생각할 때 - 역지사지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함을 표현할 때 - 심사숙고
어쩔 도리가 없어 아무런 대책이 없음을 표현할 때 - 속수무책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화했을 때 - 상전벽해
문제의 뿌리를 뽑고 원천을 막아야 근본적인 해결이 됨을 표현할 때 - 발본색원
알려진 것과 실제의 상황이나 능력에 차이가 없음을 표현할 때 - 명실상부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을 표현할 때 - 기고만장
궁한 나머지 생각다 못해 짜낸 대책이나 계획을 표현할 때 - 궁여지책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표현할 때 - 결자해지
여러 사물이 거의 비슷비슷하여 특색이 없음을 표현할 때 - 천편일률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가 있고 구별이 있음을 표현할 때 - 천차만별
적당한 재능을 가진 자에게 적합한 지위나 임무를 맡겨야 할 때 - 적재적소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할 때 - 자화자찬
작은 일에 감정의 기복이 지나치게 반응함을 표현할 때 - 일희일비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할 때 - 우문현답
지나친 것은 오히려 해가 됨을 표현할 때 - 과유불급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을 표현할 때 - 사필귀정
점점 더 좋아져 좋아지고 있음을 표현할 때 - 점입가경
좋은 일이 생기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찾아옴을 표현할 때 - 호사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