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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박경은 (지은이)
메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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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6002308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11-20

책 소개

마음속이 한순간이라도 고요한 적 없이 혼란과 괴로움뿐인가? 인생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지거나 나만 뒤처지고 패배한 듯 느껴지는가? 질투, 서운함, 수치심, 열등감, 분노 등 마음을 흩뜨리는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스스로를 상처내고 있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1장 오늘 상처 때문에 힘들다면 심리학을 추천합니다
인간관계가 깨지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오늘 나는 무엇 때문에 힘들었나
분노, 불안, 두려움은 조절할 문제가 아니다
인생에서 피하고 싶은 사람을 잘 관리하려면
좋은 관계의 가장 큰 적은 질투와 시기심이다
몸에 밴 상처, 이유 없는 울음은 없다
마음의 교통사고를 쉽게 말하지 말자

2장 원인 모를 고통은 있지만 원인 없는 고통은 없습니다
나는 성격이 예민하고 민감합니다
기대어본 사람만이 어깨를 내줄 수 있다
아파도 괜찮다, 소나기가 지나가는 것뿐이다
사랑의 눈빛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치유제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을 때 분노가 온다
교만함이 숨어 있는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

3장 지금 상실감 때문에 힘들다면 상담을 권합니다
좌절은 잠시뿐,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 존중받을 자격 있다
지나친 친절과 배려는 사양한다
삶이 억울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삶은 때로는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기가 왜 이리 힘들까

4장 열심히 살다가 길을 잃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인생에서 필요하지 않은 경험은 없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없다고 믿고 싶을 뿐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친구들은 잘나가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
행복이냐, 불행이냐? 내 선택에 달렸다
자책과 죄책감은 나를 바꾸지 못한다

5장 채우려면 반드시 비워야 합니다
채움과 비움을 반복해야 그릇이 커진다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도 능력이다
내가 살아 있으니까 세상도 아름답다
죽음으로 떠난 이들, 잊으려고 애쓰지 말자
세상에 어쩔 수 없는 관계는 없다
오늘 노력하면 인생도 얼마든지 수선이 가능하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풀어야 한다

저자소개

박경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 원장 쉰다섯. 돌아보면 고되고 속상한 날도 많았지만, 나는 여전히 삶이 고맙다. 그리고 옳은 것이 중요하지 않았고 어떤 경우라도 따뜻함이 삶의 원천임을 알았다. 억울했던 순간들조차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었기에,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네 살 무렵 광주로 이사했다. 치과병원, 대학병원, 어린이집, 녹십자 등 다양한 일터를 거치며 주어진 일에 항상 그랬듯이 성심을 다했다. 서른넷에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았지만, ‘엄마’라는 역할이 처음이었던 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그 무지와 후회는 몸으로 고스란히 나타났다. 공부에 대한 갈증으로 심리학이라는 거울 앞에 ‘나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할 수 있었다. 자녀를 위해 시작한 공부가 결국 자녀가 나를 공부하게 하고 성장하게 했다. 아직도 서툰 엄마이고, 여전히 삶에 적응하는 중이다. 대전대학교에서 아동상담 석사를, 평택대학교에서 심리학 전공 철학박사를 마쳤으며, 시인과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머물렀던 자리마다 남은 흔적들이 지금의 상담 현장에서 깊이 있는 공감과 통찰로 이어지고 있다. 빛은 늘 있었고, 그것을 보는 건 내 몫이었다. 2015년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를 시작으로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당신의 지문』,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 『나는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가 ? 역전이의 이해』,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그림책 거꾸로 보기』,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7권 책을 펴냈다. 현재는 가득이심리상담센터 원장으로 심리상담에 성심을 다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ppmo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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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자 마음의 소리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그때마다 늘 기쁘고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늘 힘들고 괴로운 것도 아니다. 희로애락이 함께 있으니 서로 소통하며 사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를 만나면서 자꾸 자책하고 만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늘 고민한다면 그 만남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탐색해봐야 한다. 어떤 결정을 하든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도 말고 자책하지도 말아야 한다. 자기 결정을 스스로 존중해야 한다. 이런 경험이 하나씩 쌓이다보면 관계가 깨질까봐 두려워하기 전에 내면의 단단함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영역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흔히 자신이 생각을 만들어내는 주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을 만들어낸 주인이 아니라 그 생각을 받아들이는 ‘그릇’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불쾌한 감정은 좋은 감정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꿈을 마음대로 만들어내거나 불쾌하다고 해서 없애거나 하는 식으로 그 내용을 바꿀 수는 없다. 그릇 크기에 따라 관계형성에도 차이가 있다. 개인의 의식 차이뿐만 아니라 의식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심리적 이유로도 인간관계는 깨진다. 우리는 좋은 일만 있을 때는 깨달음을 얻기 어렵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놀라울 정도로 깨달음을 얻게 된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할까?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을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해결하지 못하고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수없이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자기 돌보기’를 해야 한다. 힘들어지는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건강한 거리 두기’를 하고 ‘적당히 거절’하는 것이다. 덧붙여 어떤 것을 선택했을 때 그 책임을 자기 몫으로 ‘즐겁게 인정하는 삶의 태도’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좌절하고 상실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도 자신을 기쁘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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