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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23091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주식투자가 필수인 시대, 알아야 이깁니다
들어가며_지속 가능한 주식투자 with 경제기사
경제기사와 친해지기 위한 경제기사 읽기 4주 플랜
주식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경제기사 읽기 연간 계획표
Quick summary
PART1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진다
001 주식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002 고수처럼 경제기사 읽는 법
003 경제기사에서 호재와 악재 구분
004 경기 사이클에 따른 투자
005 경제기사 읽기 8단계 기술
006 경제기사에서 인사이트 찾는 법
Tip 매력적인 기업의 조건
PART2 경제기사 읽기, 기술이 필요하다
007 돈 되는 기사는 이미 정해져있다
008 핵심문장과 단어를 찾아라
009 구조화하고 넘버링하라
010 배경 문단도 킵(Keep)하라
011 실전! 돈 되는 기사에 형광펜을 긋자
012 조각을 엮어 맥락을 이어라
Tip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들
PART3 주식투자 기초,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013 주식투자도 심플하게 할 수 있습니다
014 성장주와 가치주, 그것이 고민이라면
015 공모주 시뮬레이션하기
016 투자도 바야흐로 해외직구 시대
017 주식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 ETF와 펀드
Tip 시총이 말하는 모든 것
PART4 경제기사를 읽으면 투자할 기업이 보인다
018 꿈과 미래가 있는 기업만이 답이다
019 누가 뭐래도 1등은 나야 나, 반도체
020 사람과 기업을 이어주는 곳, 플랫폼
021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OTT, 5G
022 이제는 신재생 에너지 시대
023 미래차의 핵심은 전기차와 배터리
024 코로나로 더 바빠진 바이오· 헬스케어
Tip 섹터는 산업 간의 칸막이
에필로그 _ 경제기사는 결국 사람을 위한 글입니다.
부록① 경제기사 노트 양식
부록② 경제기사 읽기 4주 습관달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홈런처럼 한방 치고 빠지듯이 주식에 투자하려는 생각은 미리 접는 게 좋습니다. 특수 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로 큰돈을 벌면 스스로 시장이나 기업을 보려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또 다시 그런 정보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러다가 잘못된 정보 한 번에 지금껏 쌓은 자산이 와르르 무너져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나 경제기사를 통해 꾸준히 정보를 얻고 인사이트를 얻는 힘을 기르시면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안타를 잘 치는 선수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의지에 따라 투자의 성공 히스토리를 하나씩 쌓아보세요. 두렵다고 물러서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를 두려워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조금 더 단순하고 현실적으로 경기 순환을 보는 지표를 알려드릴게요. 바로 KOSIS 국가통계포털의 ‘경기순환시계’입니다. 10개의 경제지표들이 ‘상승-둔화- 하강- 회복’, 이 4개의 경기순환 국면 중 어디에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구로 통계청이 매월 초순 업데이트합니다. 경기순환시계는 주요경제지표들의 경기순환 국면을 시계처럼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에 접속해 경기 순환을 플레이 해보세요. 최소 6개 이상이 회복으로 넘어가야 경기가 회복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경기 지표가 하강 에서 회복으로 넘어 갈 때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해야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경제기사는 친절하게도 두괄식 단문입니다. 제일 앞 문장에 핵심문장을 심어두죠. 그 다음부터 순서대로 키워드를 찾고 3~4문장으로 압축해보는 연습을 하세요. 기사가 길면 반드시 배경지식을 담는 문단이 포함됩니다. 경제기사를 처음 읽는 분들은 배경지식 부분도 빼놓지 말고 꼭 읽으면 콘텍스트를 읽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보통 2단계에서 신문 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독을 시작하고 3개월이 될 때까지 시간 관리와 핵심 찾기 기술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죠. 시간관리가 안 되니 어떤 날은 많이 읽고 어떤 날은 적게 읽거나 건너뛰고 넘어가는 등 습관이 자리 잡기 어려워집니다. 여러 고비의 순간을 넘기지 못해서 구독을 취소할지 최종 결정하는 시기가 바로 신문 읽기 3개월 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