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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밀레니얼 주식투자 지침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21-03-01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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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책 정보

· 제목 : 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밀레니얼 주식투자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23213
· 쪽수 : 328쪽

책 소개

투자의 시작부터 제대로 된 마인드와 방향, 기본원칙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밀레니얼 세대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 기자들이 만난 젊은 투자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 국내 전설적 투자자들의 조언, 증권업계의 실무 간부들이 들려주는 실천적 지침을 책에 담았다.

목차

서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위한 투자지침서

1장 밀레니얼, 그들은 왜 주식에 빠졌나?
힐링, 멘토, 욜로에서 벗어나 주식시장으로 간 밀레니얼
밀레니얼로 증시는 세대교체중, 그 코드는 ‘탈출’
부동산 사다리는 끊기고, 근로소득의 시대도 끝났다
기술을 이해하는 세대인 밀레니얼에게는 기회다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금리·경기·물가는 주가방향을 읽는 3가지 힌트

2장 밀레니얼, 마침내 주식시장의 편견을 깨다
밀레니얼에게 '빚투'는 축복인가 재앙인가?
밀레니얼, 비트코인에서 부동산 갭투자를 거쳐 주식으로
밀레니얼의 라이프스타일 투자가 BBIG를 탄생시키다
밀레니얼, 모험도 즐기지만 주식공부도 치열하게 한다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뻔하지만 진리인 고수들의 투자원칙 10가지

3장 밀레니얼 개미들의 남다른 투자성공기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1 _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2 _ 끊임없는 공부는 기본이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3 _ ‘한탕주의’ 대신 ‘분산투자’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4 _ ‘손절매’ 기준은 칼같이 지킨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5 _ 주식투자는 노력의 산물이다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주식은 시간을 사는 게임, 빚투는 금물

4장 슈퍼개미 프로들의 흥미진진한 투자철학
유튜버 김단테 _ “계속 수익 내는 포트폴리오를 짜라”
헤지펀드 대표주자 안형진 _ “하루 10% 이상 오른 주식을 주목하라”
차세대 가치투자자 최광욱 _ “잘 아는 산업의 1등 기업을 사라”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미국과 중국의 성장주펀드를 꼭 담아야 하는 이유

5장 밀레니얼, 투자 대가들에게 투자의 태도를 배우다
주식투자의 대가들이 2030 밀레니얼을 만난다면?
‘존봉준’ 존 리 _ “주식투자는 매매가 아닌 저축이다”
‘주식농부’ 박영옥 _ “기업 성장주기 3~4년은 지켜봐라”
‘삼프로TV’ 김동환 _ “세상과의 건강한 긴장관계는 필수다”
투자전략가 김학균 _ “시간을 이기는 돈으로 투자하라”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대세가 된 ETF 투자의 주인공은 신재생·ESG

6장 밀레니얼, 주식투자의 실전 현장에서 배우다
이코노미스트 정용택 _ “금리와 환율을 알아야 투자가 보인다”
‘ETF 전문가’ 김남기 _ “단순한 투자전략이어야 승리한다”
‘공모주 전문가’ 양승후 _ “나만의 공모주를 찾아라”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주식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7장 해외주식에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이유
절대 망하지 않을 시장, 미국 주식시장으로 !
유튜버 소수몽키 _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프라이빗 뱅커 선우성국 _ 해외주식 제대로 고르는 법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YoY·QoQ 등 암호 같은 주식용어 읽는 법

부록 밀레니얼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 지식 3가지
공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 _ 호재와 악재를 해석하는 법
약달러 시대의 투자법 _ 신흥국으로 몰리는 돈
ELS에 대한 궁금증 5가지 _ 상품구조를 알고 투자하라

저자소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코스닥 @ 기업정보>
펼치기

책속에서

2020년 초봄, 코로나19가 한국사회를 덮쳤다. 암울한 바이러스의 침공에 처음엔 모두 당황했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렸다. ‘죽으란 법은 없지.’ 곧 누군가 과거의 경험을 소환했다. 2008년 금융위기 직후 주가가 급반등했던 그 경험을. 종합주가지수 1400~1500대에 사람들이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용기 있는 베팅에 ‘동학개미’란 말이 등장했다. 누구보다 주식에 열광한 것은 밀레니얼 세대들이었다. 직전 해인 2019년엔 비트코인에 열광했던 그들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식얘기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현상이었다. 골목에 모여있는 젊은이들이 담배를 피우며 하는 얘기의 주제는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었다. 주식얘기를 하고 있었다. 블라인드에서도 주식이 주요주제가 됐다. “곱버스 탔냐” “삼전 46층 주인이 됐다” “원유 ETN 샀다” 등등의 얘기가 쏟아졌다. 그들의 모험적 투자가 시작됐다.


증권사들은 전통적으로 많은 돈을 맡기는 고객을 좋아하지만 밀레니얼들의 특성은 이들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주식을 사고팔기를 반복하면 수수료가 늘어나고, 증권사는 돈을 빌려주며 10% 가까운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 또한 장기적으로도 밀레니얼 고객들이 더 중요하다. 밀레니얼들은 앞으로 자산이 점점 더 늘어날 세대이기 때문이다. 아, 여기서 하나 더.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은 증권시장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모험적인 투자성향을 갖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가 그 힘을 보여준 것은 새로운 주도주의 등장이라는 해석도 많다. 이들이 많이 선택한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은 새로운 ‘성장주’ ‘주도주’로 떠올랐다.


저비용항공사(LCC) 승무원인 박지선 씨(29)에게도 주식투자의 의미는 남다르다. 코로나19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2020년 3월부터 원치 않는 휴직상태다. 지인이 추천한 진단키트 테마주로 주식에 발을 들였다. 6개월이 지나 투자금은 4,000만 원으로 늘어났다. 매월 300만 원 넘게 벌고 있다. 하루 12시간 투자 모드다. 장이 끝나면 장외거래를, 밤에는 유튜브 주식 관련 영상을 보며 내일의 투자를 준비한다. 처음에는 주식투자를 말리던 부모님도 이제는 그에게 투자금을 맡겼다. 박씨는 말했다.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좋은 건 우울한 일상에 활력소를 얻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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