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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

김유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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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인공지능/빅데이터
· ISBN : 979116002399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05-10

책 소개

인공지능이 어렵게 느껴지는 일반인들이 챗GP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챗봇의 기초지식에서부터 역사, 활용법까지 그리고 챗GPT가 우리 사회의 산업 구조, 일자리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는,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완벽한 입문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IT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을 위한 챗GPT 입문서!

1장 챗봇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
챗GPT는 왜 챗봇인가요?
챗GPT는 챗봇의 어떤 종류에 들어가나요?
챗GPT는 어떻게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나요?
챗GPT가 쓰는 알고리즘은 뭐죠?
챗GPT 이전의 챗봇이 썼던 ‘룰 베이스’는 무엇인가요?

2장 챗GPT 이전의 챗봇들
최초의 챗봇에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고요?
꽤 괜찮았던 챗봇 ‘심심이’를 기억하시나요?
이루다와 테이는 어쩌다 욕받이가 되었을까요?
가상비서도 챗봇의 일종일까요?
의학이나 법률 등 전문 분야에 쓰이는 AI가 뭐죠?
최신 정보를 알려주는 대화형 챗봇이 있다면서요?
AI스피커는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까요?

3장 챗GPT의 발전 배경
인공지능에도 암흑기가 있었다고요?
기계가 학습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AI 발전을 이끈 3가지 반도체가 뭔가요?
AI 시대, 왜 CPU가 아닌 GPU죠?
애써 만든 AI 소스를 공개하는 이유는 뭘까요?
구글은 무엇을 노리고 AI 노하우를 공개한 걸까요?
AI 개발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 언어는 무엇일까요?

4장 챗GPT는 이렇게 학습합니다
챗GPT에 쓰인 인공신경망은 무엇인가요?
챗GPT에 쓰인 딥러닝은 무엇인가요?
챗GPT가 학습한 데이터가 특별한 이유는 뭔가요?
챗GPT 이전에 우리에게 충격을 준 AI가 있다고요?
챗GPT를 구동하는 컴퓨터는 어디에 있나요?

5장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챗GPT 활용법
챗GPT는 왜 챗봇 끝판왕일까요?
챗GPT를 낳은 GPT는 뭔가요?
챗GPT, 이제 사용해볼까요?
챗GPT 답변과 검색 결과를 같이 보는 방법은요?
챗GPT가 내 영어 과외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챗GPT와 영어 대화를 나눠봐요
챗GPT로 블로그를 만들어봅시다
챗GPT로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만들어요
챗GPT가 간단한 코딩도 해줍니다
챗GPT에 최신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6장 챗GPT에 다가올 미래
네이버와 카카오가 챗GPT 앞에서 여유를 보인다?
최신 GPT-4는 얼마만큼 좋아진 것일까요?
챗GPT 이후 검색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오픈AI CEO는 AI의 미래를 왜 부정적으로 볼까요?
챗GPT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저자소개

김유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증권과 금융, 경제 분야에서 성장한 경제지 <이데일리>에서 일하고 있는 경제 전문 기자. 2010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금융·산업·국제경제와 IT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게 주 업무지만 가욋일에 관심이 많았다. 2010년대 초반부터 영상 기사를 작성하거나 유튜브 라이브 등의 시도를 여럿 했다. 2016년부터 뜻 맞는 지인들과 함께 경제 전문 팟캐스트 채널 ‘경제유캐스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네이버 포스트와 브런치 등에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싣고 있다. 금융부에 있던 2020년에는 ‘김유성의 금융CAST’라는 칼럼을 네이버 뉴스에 올렸다. 이 같은 가욋일 덕분에 책도 여러 권 냈다. 2021년 『금융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80』이라는 금융 입문서를 썼다. 2023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와 함께 이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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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챗GPT는 챗봇의 일종입니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입니다. 가상의 로봇(프로그램)이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찾아내고 문장으로 정리해주는 것이죠. 여기서 챗(Chat)은 ‘담소를 나누다, 수다를 떨다’라는 뜻입니다. 일방향으로 로봇이 인간에게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상호 대화라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지식에 다가갑니다. 비슷한 예로 검색로봇을 들 수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볼 수 있는 검색로봇은 사용자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의 키워드를 탐색하고 그에 맞는 정보가 있는 웹 페이지를 나열해 보여줍니다. 챗봇은 사용자가 요구하는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오는 과정까지는 검색로봇과 비슷한 기술로 보일 수 있지만, 정보 전달의 형태에 있어서는 ‘대화 형태’를 이용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즉 사용자와 소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청소하세요”라고 지시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시간과 장소만 정해주면 나머지는 사람이 알아서 합니다. 어떤 빗자루를 들어 어떤 방향으로 먼지를 쓸어갈지 일일이 정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컴퓨터는 다릅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인공지능도 실은 인간이 세세하게 정해준 순서에 따라 움직이도록 입력된 것입니다. 입력된 사항이 아니라면 구동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컴퓨터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처리 과정을 정리해놓은 게 ‘알고리즘’입니다. 인간이 설정해놓은 알고리즘에 따라 검색로봇은 정보를 찾고, 챗봇은 답변을 내놓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이해할 때 꼭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알고리즘입니다.


‘○○ 조건이 입력되면 △△ 결과로 출력한다’라는 규칙 기반(룰 베이스) 모델은 초기 인공지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컴퓨터에 무수히 많은 문장을 입력한 다음 말을 걸면 그 답변에 맞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죠. 사용자는 흡사 컴퓨터(인공지능)와 대화를 한다는 착각까지 느끼게 됩니다. 인간이 인간의 창조물과 교감을 하면서 연민과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자기 작품과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요. 최초의 챗봇 ‘일라이자’에도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일라이자는 상대방이 한 말을 되묻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갑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면 단순한 형태의 대화이지만 사람들은 그 자체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되묻는 방식이 정신과 의사가 환자와 대화하면서 속마음을 끌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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