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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0070965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6-12-1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Ⅰ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체
01 금융자본주의의 장악
02 폭발적인 금융자산의 증가
03 왜 피케티 신드롬이 부는가
04 금융자본주의 어떻게 성장했나
05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낸 비극, 서브프라임 사태
06 골디락스에 취하다
07 파생상품 남발이 일으킨 금융위기
08 2008년 신용위기의 실체
09 돈을 뿌려 월가를 살리다
10 질질 끄는 금융위기, 그 이유는
11 월가의 배은망덕
Ⅱ 월가 이야기
01 월가의 유대인들
02 헤지펀드의 역사
03 헤지펀드 대부들
Ⅲ 연준 의장들
01 미국을 인플레이션에서 구해낸 폴 볼커
02 최장기 경제 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03 헬리콥터 벤 버냉키
04 월가가 반기는 비둘기파 재닛 옐런
Ⅳ 재무부 장관들
01 루비노믹스의 주역, 로버트 루빈
02 천재 집안의 경제학자 로렌스 서머스
03 중국통 헨리 폴슨
04 월가를 대표하는 티모시 가이트너
05 예산 전문가 제이콥 루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계 각국의 금융과 유통 등 서비스산업의 중심에는 언제나 유대인들이 있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알게 모르게 유대인들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 이제는 유대인이 그동안의 개인적인 관심사의 대상을 넘어 우리 경제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되었다. 금융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산업의 뿌리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유대인들이 있었다. 경제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창시자와 주역들은 대부분 유대인이었다. 더 나아가 세계 경제사 자체가 유대인의 발자취와 궤를 같이하고 있었다. 이 책은 오늘날 세계의 부와 권력을 거머쥔 유대인에 대한 이야기다. 비단 오늘날의 유대인뿐 아니라 역사 속 유대인의 궤적도 추적하였다. 이는 역사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좌표를 확인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기 위한 되새김질이기도 하다.
_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