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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퍼펙트 데이즈

라파엘 몬테스 (지은이), 최필원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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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퍼펙트 데이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6007390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8-07

책 소개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브라질의 크리스마스, 의대생 테우는 파티에서 만난 클라리시에게 첫눈에 반한다. 자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클라리시를 기절시킨 뒤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납치하는 테오. 클라리시는 어쩔 수 없이 테우의 말을 따르지만, 계속 빈틈을 노리며 도망치려 하는데...

목차

1장 ~ 7장............................................... 009
클라리시 마냐이스, 「퍼펙트 데이즈」 ........ 085
8장 ~ 32장.............................................. 091
작가의 일러두기 ..................................... 343
감사의 말 .............................................. 345
옮긴이의 말 ........................................... 348

저자소개

라파엘 몬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변호사 겸 작가로 활동 중이며 《플레이보이》,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등에 단편을 실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스무 살 때 발표한 『자살』로 2012년 마차도 데 아시스상과 국립도서관상을 수상했고, 2013년 상파울루 문학상 최종결선에 진출했다. 두 번째 작품 『퍼펙트 데이즈』는 22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그에게 전 세계적 유명세를 안겼다. 이후 2015년 단편집 『빌리지』, 2016년 장편소설 『비밀스러운 저녁 식사』, 2019년 『어둠 속의 여인』을 발표했다. 집필한 모든 작품의 영화화 판권 및 해외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소설은 물론 영화와 텔레비전 시나리오 창작에도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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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단편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되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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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게르트루드와 함께할 때면 테우의 상상력은 폭발했다. 세상은 서서히 사라져갔다. 그 자신과 게르트루드만 남겨놓은 채. 테우는 게르트루드를 처음 만난 순간 그녀에게 그 이름을 붙여줬다. 그녀의 몸에 살이 아직 멀쩡히 붙어 있었을 때. 둘은 이번 학기에 급격히 가까워졌다. 테우는 매 강의마다 게르트루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하나씩 배워나갔다. 그녀는 항상 그를 놀라게 했다.
_ 제1장 중에서


바비큐 파티에서 클라리시는 기습적으로 그의 입술을 훔쳤다. 왜 그것으로 끝이어야 하지? 테우는 도둑맞은 그 엉큼한 키스의 인질이 되고 말았다. 그는 침략자가 아니라 침략당한 피해자였다. 그녀를 알고 싶은 만큼 그녀에게 발견되고도 싶었다. 그는 클라리시를 사랑한다. 그것은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는 그도 사랑받아야 할 때였다.
_ 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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