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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아오야기 아이토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20-11-20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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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0075427
· 쪽수 : 316쪽

책 소개

2020 일본 미스터리 베스트 6개 랭킹을 휩쓴 대화제작. 옛날이야기에 시체를 첨가한다면? 본격 미스터리로 재탄생시킨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발한 발상에 각양각색 본격 미스터리 트릭의 정수, 인간성에 대한 통찰까지 화려한 5개의 추리 종합세트다.

목차

엄지 동자의 부재 증명 007
꽃 피우는 망자가 남긴 말 063
도서 갚은 두루미 117
밀실 용궁 179
먼바다의 도깨비섬 235

역자 후기 311

특별 수록 단편 : 꿩은 도깨비섬으로 향한다 표지 후면

저자소개

아오야기 아이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특한 캐릭터, 이색적인 소재와 배경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늘 전대미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발상의 천재’ 작가.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의 이력을 살려 2009년 독창적인 수학 미스터리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 노트』로 ‘고단샤 Birth’ 소설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그 외 학원의 임시 강사가 지리 지식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니시카와 마코’ 시리즈 등을 발표했으며, 어느 작품이나 기발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고 호평받는다. 대표작인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는 옛날이야기를 본격 미스터리로 재구축한 단편집으로, 각 단편에 밀실, 다잉 메시지 등의 본격 요소를 정교하게 집어넣는 한편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어 온다 리쿠 등 작가들의 감탄을 샀다. 후속작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역시 시체가 있었습니다』의 연이은 성공에 더해 서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연작인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2023년 동명의 제목으로 넷플릭스 영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빨간 모자, 피노키오를 줍고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명탐정 빨간 모자의 또 다른 여행을 그린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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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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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쓰우는 요사스럽게 미소 지었다.
“어머님께서 쓰시던 베틀이 있지요? 쓰우가 그걸로 옷감을 짜서 옷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걸 입고 시신을 묻으러 가시면 돼요.”
_ 「도서倒敍 갚은 두루미」


“이보게, 꿩 씨. 난 말이야. 평소에 인간이라는 흥미로운 생물을 의외로 좋아해서 녀석들의 입에서 전해지는 옛날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네.”
“그런데?”
“언뜻 교훈적인 이야기 같지만 그 안에는 인간이라는 생물의 실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 순수하면서도 교활하고, 탐욕스러우면서 잔인한. 이토록 현명함과 어리석은 면모를 두루 갖춘 동물은 없다고 느껴질 정도야.”
_「꿩은 도깨비섬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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