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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007746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1-10-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그러므로, 결국은 다시 부동산이다
Part 1
앞으로 5년, 대한민국 부동산은 우상향한다
제1법칙 - 전 세계의 유동성 공급은 계속된다
제2법칙 - 저금리 시대가 끝나지 않는다
제3법칙 - 핵심 지역은 영원히 공급이 수요를 잡을 수 없다
제4법칙 - 인구는 감소하지만 도시로 집중된다
제5법칙 - 획기적으로 교통망이 개선된다
제6법칙 - 정부 정책이 현실적으로 변화한다
제7법칙 -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부동산에 대한 욕구도 높아진다
Part 2
앞으로 5년, 우상향 사이클 부동산의 7가지 조건
코로나 이후, 삶의 질을 보장하는 아파트가 뜬다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곳에 미래가 있다
어떤 기업이 있는가를 본다
어쨌거나 교육이다
미래의 교통을 본다
재건축과 재개발을 주목한다
3기 신도시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01 남양주 왕숙 지구
02 남양주 왕숙2 지구
03 하남 교산
04 인천 계양
05 고양 창릉
06 부천 대장
07 광명 시흥
08 과천 과천
09 안산 장상
Part 3 그래서,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까?
[서울권]
01 재건축 효과와 개선되는 교통환경, 노원구(재건축 대상 아파트)
02 대표적인 서울의 미개발지, 중랑구(재개발 혹은 재건축 대상의 빌라 및 아파트)
03 새로운 교통의 허브, 동대문구(청량리역 부근)
04 무궁무진한 개발 잠재력, 영등포구 문래동
05 앞으로의 비상이 더욱 기대되는, 양천구 목동
06 여전한 저평가 가치주, 한남 뉴타운(혹은 그 인근)
07 투자 대비 최고의 가성비, 금천구
[경기권]
08 노도강의 강세가 이어진다, 의정부
09 강력해지는 교통 편의성, 양주 (옥정신도시, 회천신도시)
10 서울과의 높은 접근성, 광명시
11 서남권 개발의 영향력, 김포시 (지하철 역세권)
12 전통의 기대주, 고양시 (3기 창릉신도시 인접 지역)
13 입지 자체가 경쟁력, 용인시 (신분당선 라인 및 대형 아파트)
14 최상위 수준의 학군과 인프라, 안양시 동안구
15 상권과 친환경, 신축의 3박자, 의왕시 (인덕원역 부근, 백운밸리 부근)
에필로그 _ 실질적인 자산 증식과 경제적 자유를 기원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동산을 미리 샀다면 정말 좋았고 뒤늦게라도 영끌을 했다면 그나마도 좋았겠지만, 영끌할 용기가 부족해 부동산을 사지 못한 사람을 향해 돌을 던질 수는 없다. 20~30대에게 지금의 부동산 가격은 쉽게 용기 낼 수 있는 가벼운 수준이 결코 아니다. 그러니 집을 사지 못했다고 괴로워하지는 말자. 사실 사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다. 웬만한 30대가 영끌을 한다고 해도 지금의 부동산 가격은 감당이 안 된다. 그보다는 지금이라도 어떻게 미래를 헤쳐나갈지 준비해야 한다. 과거는 과거다. 지나간 것은 보내고 새롭게 다가오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기회가 없을 것 같은가? 놀랍게도 “부동산 가격은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은 20년 전부터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발전을 거듭하며 가격이 상승했다. 지금도 현재의 금액만 보면 더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틀렸다. 1년 전, 3년 전, 5년 전 매수하지 못해 후회하고 있다면 1년 후, 3년 후, 5년 후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준비하면 분명히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부동산을 준비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았다는 말이 아닌가? 여기서부터 많은 사람이 여전히 의문을 품으며 막힌다. 지금이라도 부동산을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도 부동산이 오를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한 것이 여러분의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에게는 쓴소리도 필요하다. 앞으로의 내용을 읽어보며 깊이 잘 생각해보자. - <프롤로그: 그러므로, 결국은 다시 부동산이다> 중에서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비싼 이유는 공급 부족 때문이다. 정비 구역의 개발 혹은 양도세 완화 등을 통해 공급할 방법은 있으나 규제에 묶여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 타 지역에서 아무리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해도 서울의 집값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다. 서울의 집값을 잡으려면 서울에 공급을 해야 한다. 그런데 공급할 땅이 없다. 그러니 서울에서의 신규 공급은 한참 시간이 걸릴 요원한 일이다. 또한 사람들이 이런 상황, 즉 서울은 지속적으로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 점차 알아가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의 영끌족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서울의 집값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인데 당분간 공급이 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므로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게 된다. 또한 필수재 상품은 가격이 비싸다고 하여 수요가 사라지고 가격 상승이 제한받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주택은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필수재이다. - <Part 1 앞으로 5년, 대한민국 부동산은 우상향한다>의 <제3법칙: 핵심 지역은 영원히 공급이 수요를 잡을 수 없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