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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0077650
· 쪽수 : 4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0077650
· 쪽수 : 400쪽
책 소개
‘소혹성이 충돌해 지구 멸망’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불행한 실패자들의 삶과 엮어 재탄생시킨 역작이다. 종말이 확실하기 때문에 불행 속에서 인생 처음으로 진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기묘한 희망 이야기를 그린다.
목차
샹그릴라 7
퍼펙트 월드 115
엘도라도 203
마지막 순간 287
옮긴이의 말 396
리뷰
헤스티*
★★☆☆☆(4)
([마이리뷰]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자세히
하맥*
★★★★★(10)
([마이리뷰]멸망이전의샹그릴라)
자세히
엠제*
★★★★★(10)
([100자평]캐릭터간 연결고리가 재밌고 속도감있는 전개가 좋다. 무...)
자세히
하나*
★★★★★(10)
([마이리뷰]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 나기라 ..)
자세히
pjs*****
★★★★★(10)
([마이리뷰]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자세히
Ear*
★★★☆☆(6)
([마이리뷰][마이리뷰] 멸망 이전의 샹그릴..)
자세히
쫑이*
★★★★★(10)
([마이리뷰]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滅びの前..)
자세히
ban****
★★★★★(10)
([마이리뷰]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by 나기라..)
자세히
and*******
★★★★★(10)
([마이리뷰]멸망이전의 샹그릴라)
자세히
책속에서
기묘하게도 아무리 대충 나누어도 나는 어느 틈엔가 하류층에 들어가 있다. 통통한 체형에 공부와 운동은 평균보다 좀 아래 아니면 바닥에서 조금 위. 각각은 치명적이지 않지만 여러 개가 더해져 ‘에나 유키’가 되는 순간, 어떠한 법칙이 발동해 이세계로 날아가는 라이트노벨 주인공처럼 나는 하류층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날아간 이세계에서도 용사나 마법사가 되는 일은 없다. 나는 어디까지나 나다.
아무리 아등바등해봤자 신의 섭리처럼 나는 하류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욱 두려운 건 아마도 이 법칙이 사회에 나가서도 이어지리라는 사실.
_ ‘샹그릴라’
우울한 미래를 전부 리셋해준다면 소혹성이든 뭐든 떨어지면 좋겠다. 출구 없는 미래를 통째로 쾅 하고 단번에 전부 날려주면 좋겠다. 그렇게 이따금 울화통이 터지는 건 나뿐일까?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빛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을까?
_ ‘샹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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