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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방앗간의 편지

풍차 방앗간의 편지

알퐁스 도데 (지은이), 이원복 (옮긴이)
(주)태일소담출판사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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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방앗간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풍차 방앗간의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6027282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2-01-10

책 소개

따스한 문체와 동화 같은 이야기로 많은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대표 작가 알퐁스 도데. 신간 『풍차 방앗간의 편지』는 프로방스 양치기의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별」을 포함해,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알퐁스 도데의 소설 총 스물다섯 편을 실었다.

목차

- 머리말
- 방앗간에 입주하는 날
- 보케르의 승합 마차
-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 스갱 씨의 염소
- 별
- 아를의 여인
- 교황의 노새
- 상기네르의 등대
- <세미양트호>의 최후
- 세관원
- 퀴퀴냥의 신부
- 노인들
- 산문으로 쓴 발라드
(1) 황태자의 죽음 (2) 들판의 군수
- 빅시우의 지갑
- 황금 두뇌를 가진 사내의 전설
- 시인 미스트랄
- 세 번의 독송 미사
- 오렌지
- 두 여인숙
- 밀리아나에서
- 메뚜기 떼
- 고셰 수사의 약초 술
- 카마르그에서
(1) 출발 (2) 오두막집 (3) 매복
(4) 좌익과 우익 (5) 바카레스 호수
- 병영의 향수
- 작품 해설
-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알퐁스 도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프랑스 프로방스의 님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완전히 파산하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리옹의 앙페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알레스 공립 중학교 교사가 되었다. 난폭한 학생들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학교를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갔다. 1859년 첫 시집 《연인들》을 출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 시인 미스트랄, 소설가 플로베르, 졸라,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교류했다. 모르니 공작의 비서가 되어 생활이 안정되자 작품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1862년 희곡 〈마지막 우상〉을 발표했다. 1868년 알레스 공립 중학교의 경험을 담은 첫 소설 《꼬마》를 출간했고 1869년에는 단편집 《풍찻간 편지》를 출간했다. 《풍찻간 편지》에는 도데의 대표적인 단편인 〈별〉, 〈아를의 여인〉 등이 실려 있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이 일어나자 군대에 지원하여 비참한 전쟁을 몸소 겪었고, 1873년에 출간한 단편집 《월요일 이야기》에 패전국의 비애와 애국의 정열을 담은 〈마지막 수업〉, 〈소년 간첩〉, 〈기수〉 등을 실었다. 이외에도 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한 문체로 《타라스콩의 타르타랭》, 《자크》, 《나바브》, 《뉘마 루메스탕》 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1897년 12월 16일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다가 56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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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불어불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광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오페라의 유령』, 『일곱 가지 이야기』, 『좁은문』, 『환상여행』, 『마왕과 황금별』,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샘과 덤불』, 『로빈슨과 방드르디』, 『렐리아』, 『메테오르1, 2』, 『지독한 사랑』, 『바틀로 신부의 교육 사상』, 『폴린 총장의 생애』, 『비잔틴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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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때로 어디선가 어렴풋이 들려오는 피리 소리, 라벤더 밭에서 지저귀는 마도요, 길에서 들려오는 노새들의 방울 소리……. 프로방스의 이 모든 정겨운 풍경은 찬란한 햇빛을 받아야 비로소 되살아난다. (중략) 이곳은 바로 내가 찾던 호젓한 곳, 말하자면 신문이며 마차며 안개 따위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진 향기롭고 따뜻한 곳이 아닌가! 또 내 주위에 아름다운 것이 얼마나 많은가! 내가 이곳에 정착한 지 겨우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머릿속은 감명과 추억으로 넘쳐흐른다……. _ 「방앗간에 입주하는 날」 中


우리 주위에서 별들은 양 떼처럼 온순하게 말없이 운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가끔 나는 이 수많은 별 중에서 가장 곱고 가장 빛나는 별 하나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내 어깨 위에 내려앉아 잠이 든 것이라고 상상했다. _ 「별」 中


우리 프로방스에서 기쁠 때는 춤을 춰야 한다. 그 당시에 아비뇽 거리는 파랑돌을 추기에는 너무 비좁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론강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비뇽 다리 위에서 피리와 북소리에 장단을 맞춰 밤낮으로 춤을 추고 또 추었다……. _ 「교황의 노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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