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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질문들

빅뱅의 질문들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궁극의 물음 15)

토니 로스먼 (지은이), 이강환 (옮긴이)
한겨레출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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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질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빅뱅의 질문들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궁극의 물음 15)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9116040516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10-21

책 소개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궁극의 물음 15'를 통해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엽적인 논쟁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빅뱅 이론의 핵심 개념과 그 발전 과정을 큰 맥락에 따라 풀어낸다. 빅뱅에 관한 기초지식부터 최신 연구까지 모두 포괄하면서도 간결하게 쓰였다.

목차

역자 서문—신화에서 과학으로, 우주론이 알아낸 것과 알아내야 할 것
들어가며—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뭔가가 있을까?

1 중력, 호박, 그리고 우주론
2 특수상대성 이론
3 일반상대성 이론, 우주론의 기반
4 팽창하는 우주
5 우주론의 로제타석: 우주배경복사
6 태초의 가마솥
7 암흑 우주
8 더 어두운 우주
9 은하들은 존재하고 우리도 존재한다
10 우주의 파이프오르간
11 태초의 눈 깜짝할 사이: 우주의 인플레이션
12 인플레이션, 할 것인가 말 것인가
13 뭉침과 되튕김
14 왜 양자중력 이론인가?
15 다중우주와 메타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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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니 로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반상대성 이론과 우주론을 전공한 이론물리학자이자 작가. 텍사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곳에 있는 상대성 이론 센터에서 공부했다. 프린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물리학을 가르쳤고, 2019년 뉴욕대학교 탠던공과대학 교수직에서 은퇴했다. 주로 빅뱅, 블랙홀 및 관련 주제를 연구해 80여 편의 논문을 집필했다. 우주 핵합성, 블랙홀, 인플레이션 우주론 및 중력자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로도 대중 과학 및 과학사에 관한 책 6권을 비롯해 13권을 집필했다. 《매디슨가의 물리학자A Physicist on Madison Avenue》로 1991년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으며, 수학자 후카가와 히데토시와 같이 쓴 《신성한 수학: 일본 사원 기하학Sacred Mathematics: Japanese Temple Geometry》로 미국출판협회로부터 2008년 PROSE 수학 전문 및 학술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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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일하고 있다.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한다.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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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특수상대성 이론은 시공간 개념을 내포하고 있긴 하지만, 이 개념을 아인슈타인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상대성 이론에 대한 초기의 논문 어디에도 그는 시간을 네 번째 차원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Henry Poincare가 시공간의 필요성을 더 먼저 깨달았고, 독일의 수학자 헤르만 민코프스키Herman Minkowski가 그 의미를 처음으로 연구했다. 아인슈타인은 오히려 그 아이디어를 “불필요한 박식함”이라고 부르며 반대했다. 하지만 결국 시공간이라는 관점은 일반상대성 이론을 공식화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기 있는 믿음과는 달리 아인슈타인은 질량과 에너지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인 사람이 아니고, 이렇게 말하면 조금 삐딱해 보이겠지만, E=mc²을 만족할 만하게 증명하지도 않았다. 그 주제에 대한 그의 유명한 논문에는 실수가 있었고, 이후에 수습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원자폭탄과 태양에서의 핵반응을 설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시간의 검증을 확실하게 견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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