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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백사장이라면 지구는 한 알의 모래알인데 인간은 무엇일까

우주가 백사장이라면 지구는 한 알의 모래알인데 인간은 무엇일까

함인구 (지은이)
렛츠북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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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백사장이라면 지구는 한 알의 모래알인데 인간은 무엇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가 백사장이라면 지구는 한 알의 모래알인데 인간은 무엇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0541366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8-03-23

책 소개

어느 누구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 나는 내 이름을 잊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니 외로움으로 인하여 가난으로 인하여 괴로움으로 인하여 병으로 인하여 죽음까지도 귀한 손님인 양 웃음으로 맞이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목차

순서와 목적이 없이 쓰인 글이므로 목차가 없습니다.
그냥 펼쳐보시고 그냥 덮으시고 그냥 덮으셨다가 그냥 펼쳐보십시오.
마시는 물도 한 살 된 아기가 먹는 물이 따로 없고 백 살 된 노인이 먹는 물이 따로 없듯 숨 쉬는 공기도 한 살 된 아기가 숨 쉬는 공기가 따로 없고 백 살 된 노인이 숨 쉬는 공기가 따로 없듯 이 글도 따로 정해진 목차가 없습니다.
그냥 펼쳐보시다가 그냥 덮으시고 그냥 덮으셨다가 그냥 펼쳐보십시오.

저자소개

함인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는 이름이라 나도 내 이름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함인구라고 하는 이름으로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나타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이 함인구이고 함인구가 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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