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가기까지 기독교 월간지 ‘신앙계’ 주간을 역임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기독학생회에서 대학생들을 지도했으며, 한동대학교 전 총장 고 김영길 박사 부부와 함께 과학자들을 위한 성경공부를 매주 인도했다. 뉴욕신학교와 뉴욕대학교대학원 공동학위 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컨콜디아신학교에서 주경신학을 수학했다.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미총회 총회장, 총회신학교 교수,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소재 센트럴바이블칼리지와 이반젤대학교 이사를 역임했다.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에서 이민목회 40년을 마치고 은퇴한 후, 현재 ‘4/14 윈도우 뉴제너레이션’ 대표 및 이사장 그리고 4/14 윈도우 운동 글로벌 지도자로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 교회와 교회지도자에게 4세부터 14세 연령층에 속한 어린이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조용목 목사와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