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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가슴과 배꼽 아래의 변화에서부터, 요동치는 사춘기 내 마음과 친구 관계의 어려움까지)

소냐 르네 테일러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휴머니스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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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가슴과 배꼽 아래의 변화에서부터, 요동치는 사춘기 내 마음과 친구 관계의 어려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성(性) 이야기
· ISBN : 979116080255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9-05-09

책 소개

소녀들의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감정과 친구 관계 등을 8개 주제로 나눠 핵심만을 소개하고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소녀들은 물론, 딸의 적나라한 물음에 쉽사리 대답해줄 수 없었던 부모, 교육관계자를 위한 책으로도 맞춤하다.

목차

머리말
1장 넌 멋져! Fabulous you!
2장 네 몸이 자라고 있어! Your changing body
3장 가슴과 브래지어 Breasts and bras
4장 배꼽 아래 Below your belly button
5장 월경 Your period
6장 잘 먹기, 네 몸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하기 Feeding and fueling your body
7장 감정과 친구 Feelings and friends
8장 가족, 그 외 안전한 공간 Family and other safe spaces
결론
감사의 말
저자에 대하여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부록
용어 해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소냐 르네 테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조직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소냐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돕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The Body Is Not An Apology(몸은 사과할 필요가 없다, TBINAA)’를 만들었어요. ‘TBINAA’는 세상 어떤 사람이라도 “내 몸을 긍정하자”라는 운동에 앞장섰고, 오늘날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달 100만여 명이 다녀가는 온라인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소냐는 미국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으로부터 2016년 ‘여성 건강의 챔피언’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오바마 정부 백악관에 초청받아 성 소수자와 장애인 문제에 관한 포럼에서 연설하기도 했지요. HBO, MTV, CNN, 옥시즌네트워크, 허핑턴포스트, Shape.com, MSNBC.com, 《뉴욕타임스》, 《뉴욕매거진》,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미즈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서 소냐의 말과 글을 보고, 듣고, 읽을 수 있습니다. 소냐의 다양한 활동을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www.sonyareneetaylor.com / www.thebodyisnotanap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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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부 가족 독서 운동가. 2011년부터 온 가족이 함께 가족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도서관을 드나들며 그림책과 옛이야기, 어린이책과 청소년책, 문학과 비문학, 인문 고전과 신간을 넘나드는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부부의 첫 책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을 출간한 이후로 전국 도서관과 학교에서 가족 독서를 알리고 있습니다. 가족인문학연구소를 운영하며 ‘우리는 서로를 꿈꾸게 하는 가족입니다.’라는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중1 독서 습관》, 《탈무드 교육의 힘》, 《엄마의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가족인문학연구소 블로그 blog.naver.com/family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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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몸은 위대해!
예술가 글렌 말라(Glenn Marla)는 “몸에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했어. 이보다 더 진실한 말이 있을까? 사춘기에 어떠한 몸의 변화를 겪더라도, 네 몸은 그 자체로 선물이고 고유하다는 걸 기억해.
물론, 항상 그렇게 느껴지진 않겠지. 사실, 아래 질문처럼 꽤 어려운 질문을 할 때도 있을 거야.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 큰 남자애보다 한 50~60센티미터 더 커도 내 몸이 멋져 보일까?”
“난 왜 우리 반에서 제일 뚱뚱할까?”
“다른 여자애들처럼 옷을 입진 않을 거야. 차라리 야구 모자를 쓰고 운동할 거야.”
“왜 나만 이상하고 다르게 느끼는 거지?”
이 시기에 네가 어떤 불편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진실은 하나야. 네 몸은 절대적으로 놀라운 몸이라는 것! 아무도 네가 될 수 없으며, 너다운 것이 너를 그토록 특별하게 만든다는 것! 체형, 키, 피부색과 능력에 있어서, 다른 어떤 것도 너보다 낫지 않다는 것!


항상 동의를 구하자
네 몸은 누구의 것도 아닌 네 것이야. 네 몸을 만질 수 있는 사람과 만져선 안 되는 사람을 네가 결정할 수 있어야 해. 네가 원하지 않는데 껴안거나 뽀뽀할 필요는 없어. 누구든 네 몸에 손대기 전에 네 허락부터 받아야 해. 물론 가족도 마찬가지야.
다른 사람의 몸에 무언가를 하기 전에 반드시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을 동의라고 해. “내 몸을 만지기 전에 먼저 내 허락부터 받으세요”라고 말하면서 동의를 구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해. 익숙하고 단호해질 때까지 거울 앞에서 연습해보자. 더 많이 연습할수록, 필요한 순간에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어. 물론 너도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지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의 동의를 구해야 해.


또래 압력에 얽매이지 말자
네가 누구인지 배우는 것은 사춘기 성장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 중 하나야. 너다워진다는 건 때때로 혼란스러워. 과거와 달라져서 네가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느낄 수 있거든. 네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 일인데도 이를 하게끔 보이지 않는 힘을 행사하는 ‘또래 압력’을 겪을지도 몰라. 또래 친구들이 “모두가 ‘그 일’을 해”, “멋진 애들은 다 ‘그 일’을 한다고”, “정말로 나를 좋아한다면, 정말 내 친구라면, 넌 ‘그 일’을 할 거야”라고 말하지.
‘그 일’이란 정말로 가고 싶지 않은 곳에 가거나,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 홀딱 반했다고 말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약물을 하는 것 등 뭐든 될 수 있어. 너를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은 네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라고 압력을 가하지 않을 거야. 좋은 친구나 좋은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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