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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못한 자

초대받지 못한 자

도러시 매카들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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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못한 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대받지 못한 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60807905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2-02-07

책 소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일랜드 작가 도러시 매카들의 첫 소설이자 문학사에서 가장 단단하고 정교하게 축조된 ‘유령의 집’으로 손꼽히는 작품. 도시 생활에 찌든 남매가 아름다운 바닷가의 전원주택을 사들이고 기이한 사건들을 경험하며 집에 얽힌 미스터리를 폭로해나가는 이야기다.

목차

제1장 클리프 엔드 _009
제2장 중령 _024
제3장 마을 _043
제4장 스텔라 _070
제5장 작업실 _093
제6장 집들이 _115
제7장 앤슨 신부 _141
제8장 장날 _161
제9장 아기방 _176
제10장 패멀라의 실험 _198
제11장 홀러웨이 씨 _223
제12장 나무 _244
제13장 중령의 방문 _262
제14장 카르멜의 보물 _278
제15장 화가의 모델 _299
제16장 경고 _320
제17장 스펠링 글라스 _341
제18장 메리 _357
제19장 궁지 _374
제20장 스페인어 단어 _399
제21장 귀환 _419
제22장 일대일 전투 _445
제23장 아침 _462

해설 | 감춰진 목소리 - 19세기 고딕소설의 현대적 재해석 _472

저자소개

도러시 매카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9년 아일랜드 던도크에서 태어났다. 더블린의 알렉산드라 칼리지와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이후 알렉산드라 칼리지로 돌아가 영어를 가르쳤다. 게일어연맹과 아일랜드 여성평의회 회원이었으며, 영국-아일랜드 조약의 체결을 두고 벌어진 아일랜드 내전에서 조약의 반대파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상의 존재: 아일랜드의 아홉 가지 이야기》(1924)를 출간했다. 매카들의 저서 중 가장 대작이자 역사가로서 그의 이름을 알린 《아일랜드 공화국》(1937) 역시 아일랜드 독립전쟁과 내전, 아일랜드 공화국의 형성 과정 등을 다룬 것이다. 매카들은 《아일랜드 공화국》의 인세를 정치 활동을 함께한 동지이자 절친한 친구이며, 후에 아일랜드의 대통령이 되는 에이먼 데벌레라에게 남겼다. 극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한 매카들은 ‘마거릿 캘런’이라는 필명을 사용해 극을 썼다. 첫 소설이자 19세기 고딕소설의 전통 속에서 여성의 위치를 예리하게 인식하고 치열하게 문제 제기 한 《초대받지 못한 자》(1941) 외의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예측할 수 없는 것》(1946), 《어둠의 마법》(1953) 등이 있다. 1958년 아일랜드 드로이다에서 암으로 숨을 거두었고, 데벌레라가 그의 임종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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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 로맨스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자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야생 조립체에 바치는 찬가》, 《수관 기피를 위한 기도》, 《검은 미래의 달까지 얼마나 걸릴까?》, 《화석을 사냥하는 여자들》, 《부기맨을 찾아서》, 《초대받지 못한 자》, 《프리즈너》, 《엄마 아닌 여자들》, 《프랑켄슈타인》, 《애프터 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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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어두운 방에 혼자 있어요. 밖에서 시커먼 것들이 제게 손아귀를 뻗고 있어요. 저 나무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둠 속에서 무서워 울어요. 오랫동안 울고 있으면 누가 들어와요. 그분이 다가와서 뭐라고 예쁜 말을 속삭여요. 무슨 말인지는 몰라요. 그리고 그분이 불을 켜요. 아름답고 행복해지지만 또 누가 들어와서 그 불을 꺼요.”
“그럼 다시 울어요?” 패멀라가 물었다.
“그럼 너무 겁이 나서 울지도 못해요.”
“다음에도 그 꿈을 꾸면 기억해요.” 패멀라가 단호하게 말했다. “내가 가서 불을 다시 켜줄 거예요.”


“내 걱정을 했지, 로더릭? 그래서 말해주고 싶어. 주디스는 완벽해. 인생은 근사해질 수 있어.”


쓰고 있는 희곡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뚜껑을 덮어두어야 더 잘 끓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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