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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구부러진 못 (조미순 수필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870411
· 쪽수 : 23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870411
· 쪽수 : 230쪽
책 소개
사물에 대한 맑고 깊은 시선과 상처 입은 영혼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담은 조미순 수필집. 1부 '숨', 2부 '시간의 그늘', 3부 '구부러진 못', 4부 '약속은 진행 중'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숨
숨
라디오를 켜놓고
나무, 초록으로 눕다
집게의 꿈
책 안에서
지전 한 장
몸의 언어
길 위에서
베틀가
열정
2부 시간의 그늘
한 평
골무
Finder
선
마음 한 자리
내 안의 그 언어들
탑사에서
봉침기
시간의 그늘
3부 구부러진 못
둥지
쪼그려 앉고 싶다
구부러진 못
문경
네 편, 내 편
그 남자네 집
은행나무
그분과 닮아서
골목
지팡이
4부 약속은 진행 중
약속은 진행 중
뚱보 시첩
괘종시계
스무 날
훔쳐보다
꿈꾸는 고래
‘달’을 보다
무(無)
해설/ 조미순 삶의 지도: 작가의식과 가족애의 조화(박양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삶이란 건 개인이, 혹은 사회가 그린 선들의 조합에 자신을 맞춰 가는 여정인 것 같다. 사람들은 삶의 여백에 여러 형태의 선을 그리고 모양을 만들며 인생을 스크랩한다. 그렇게 형태를 이룬 것은 꿈이거나 계획이거나 잘 짜인 일상으로 불린다. 틀에 맞추는 것, 선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반듯하게 만들고, 풍요롭게 하겠지만 일탈.권태.반항 혹은 자만심은 그것을 깨뜨리기도 한다. -「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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