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안득장자언

안득장자언

(어떻게 장자의 말을 얻었는가)

진계유 (지은이), 박세욱 (옮긴이)
  |  
연암서가
2019-04-25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150원 -5% 0원 510원 15,6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안득장자언

책 정보

· 제목 : 안득장자언 (어떻게 장자의 말을 얻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60870466
· 쪽수 : 416쪽

책 소개

명말 청초의 문학자, 서법가, 화가로 활동한 진계유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쓰고 수집한 명문들을 모은 것으로 둔황 문학과 역사 연구자인 박세욱 선생이 역주했다.

목차

역자의 말
서문

1. 복과 덕
2. 선을 의심함
3. 조용히 앉아본 뒤에야
4. 높이 오를 때
5. 덕과 재능
6. 천명을 세움
7. 나아가고 물러날 때
8. 명예를 너무 좋아하면
9. 맛없음
10. 공론이란
11. 청고(淸苦)
12. 귀신을 부리는 법
13. 뒤돌아보기
14. 나라 걱정은 마음으로
15. 탐욕으로 청렴을 논함
16. 다 갖춘 사람은 없어
17. 수재에서 은퇴까지
18. 돈으로 글을 쓰려는가
19. 남을 탓할 때
20. 한가할 때 바쁘게
21. 호걸을 살필 때
22. 발산보다는 수렴
23. 즐거운 마음을 길러라!
24. 선비를 뽑을 때
25. 탕진
26. 기심(機心)
27. 세속을 벗어난 사람인가
28. 독서
29. 꽃이 피면 진다
30. 수재
31. 마음은 유혹되기 쉬우니
32. 규탄하는 자의 약석
33. 스스로 만든 번뇌
34. 용병과 용기
35. 묘책
36. 말을 다 하는 것
37. 선악
38. 배우고 나누기
39. 기계
40. 태화(太和)
41. 입으로 나가는 것
42. 신문
43. 부귀공명을 누리려면
44. 방종하는 군자
45. 혼돈
46. 뜻을 세우면
47. 정신의 기호(嗜好)
48. 가요
49. 객기(客氣)
50. 극과 극이 마주치지 않게
51. 공부
52. 응보
53. 감춤과 드러남
54. 정을 다함
55. 말과 복
56. 취미(趣味)
57. 순응
58. 자성(自省)
59. 주고받음
60. 곧음과 굽음
61. 수도거성
62. 사람을 살리는 무기
63. 누구를 위하여
64. 말은 줄일수록
65. 사람을 살필 때
66. 교우
67. 흰 옷
68. 도서(圖書)
69. 바보처럼
70. 좋은 일
71. 먹고 입는 것
72. 도야(陶冶)
73. 원기(元氣)
74. 민(民)
75. 중후함
76. 늙음
77. 한마디의 말
78. 하루라도
79. 세 가지 일
80. 주인
81. 조화
82. 고삐 뚫린 사람
83. 군자
84. 용서
85. 권선
86. 정신 수습
87. 호연지기
88. 군자를 만나고도
89. 마음 손님
90. 거친 마음
91. 즐거움은 함께
92. 공과 덕
93. 용병
94. 대인(大人)
95. 식견
96. 각박함
97. 마주 오는 배
98. 사람 알기
99. 좋은 말하기
100. 덕불고(德不孤)
101. 재물과 사랑
102. 감정에 따른 말
103. 그래도 군자
104. 청렴하면서 유능함
105. 명예와 절개
106. 청복(淸福)
107. 자기 용서
108. 정치가 혼탁하면
109. 소소익선
110. 세상과 함께
111. 미오(迷悟)
112. 유불(儒佛)
113. 교우와 독서
114. 공사(公事)
115. 생명 존중
116. 중용(中庸)
117. 예(禮)
118. 인재(人才)
119. 정토(淨土)
120. 한거(閑居)
121. 글공부

발문-심덕선
부록-『열조시집소전(列朝詩集小傳)』 「진계유(陳繼儒)」/『명사』 「은일열전(隱逸列傳)」
진계유 연보

저자소개

진계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중순(仲醇), 호는 미공(眉公 또는 ?公). 송강부(松江府) 화정(華亭: 지금의 상하이 쑹장) 사람으로 명말 청초의 문학자, 서법가, 화가로 활동하였다. 한미한 사대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과거시험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과장의 부패한 현실과 경제적 여건은 생계를 위한 문화 사업으로 그를 내몰았다. 그렇지만 그는 당시 문단의 영수였던 왕세정(王世貞)으로부터 문학적 재능을 인정을 받았으며, 동향의 벗인 동기창(董其昌)과 교유하며 당시 예술세계를 이끌었다. 세속과 절연하지 않는 담담한 그의 한거는 말 그대로 중용적 삶의 전형을 이루었다. 그가 수집한 귀중한 책과 저술들은 『보안당비급(寶顔堂秘?)』(48책)으로 남아 전한다.
펼치기
박세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 고전문학과 예술, 특히 동서양 문물교류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강사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에 소속되어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관 도서로, 『실크로드』, 『제번지역주』,『8세기 말 중국에서 인도로 가는 두 갈래 여정』,『파리에서 둔황까지』,『진랍풍토기역주』, 『도이지략역주』,『영애승람역주』,『성사승람역주』등을 펴낸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젊어서부터 사방의 이름난 현인들을 따라 배우며 들을 때마다 곧바로 손바닥에 적어 마음에 새겨 두었다. 나의 띠집에 서리가 내려 물이 떨어질 때, 한두 마디씩 골라 종이에 써서 병풍에 붙여 두었다. 그 말씀에 감히 보태 쓰지 못했으니, 훗날 자손들이 밭을 가는 틈에, 몇 줄의 글자라도 대충 아는 자가 있다면 이를 분명하게 읽어 주기 바란다. “어떻게 장자(長者)의 말을 얻었는가”라고 한다면, 내 어찌 [그 물음을] 감당할 수 있으리오? -「서문」


나는 본디 박복한 사람이니, 덕을 두텁게 하는 일을 해야 하고, 나는 본디 박덕한 사람이니, 복을 아끼는 일을 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