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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61254401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미래를 대비하는 공부 그릇
첫째 마당: 너무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몸’
01 튼튼한 몸은 제1의 공부 그릇이다
02 자주 걸어서 평생을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든다
03 다양한 자연의 냄새를 맡게 한다
04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여 주기보다 종이접기를 가르친다
05 산에 올라 진짜 에너지를 충전한다
06 10가지 건강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
둘째 마당: 입시 멘탈을 넘어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마음’
01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하는 긍정적 동기를 갖게 한다
02 소통 보드로 잔소리를 줄인다
03 어른의 방해 없이 자신의 재능을 찾게 한다
04 아이를 형제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05 화목한 가정이 아이의 평안한 마음을 지킨다
06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떼어 놓은 시간과 공간’을 마련한다
셋째 마당: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진짜 공부 ‘머리’
01 올바르게 해석하고, 근거를 찾는 논리력을 기른다
02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몰입 독서 경험을 갖게 한다
03 게임과 스마트폰을 통제할 수 있는 자제력을 가족이 같이 기른다
04 우리 아이에게 맞는 독서 시기와 방법을 찾는다
05 지혜독서에서 시작해 재능독서로 나아가게 한다
넷째 마당: 문제지 푸는 공부를 넘어 행복한 인생을 위한 ‘진짜 공부’
01 결혼식장뿐 아니라 장례식장에도 아이를 데려간다
02 초등 고학년이면 혼자 버스나 기차를 타 보게 한다
03 일 년에 한두 번은 금식을 경험하게 한다
04 이유 없이 아이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
05 돈과 부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물려준다
06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한다
에필로그 희망의 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부 그릇은 크게 3가지라고 할 수 있다. 바로 몸, 마음, 머리이다. 건강하고 지구력 있는 ‘몸’, 평안한 ‘마음’, 깊이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머리’이다. 가장 기본적인 이 세 가지 공부 그릇은 학교나 학원보다 가정에서 길러진다.
현명한 부모라면 자녀 교육의 목표를 명문 대학 입학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중략)
미래 시대의 공부 그릇은 단순히 국·영·수 문제를 잘 푸는 능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체력과 편안한 마음, 그리고 독서 토론 능력이라는 공부 그릇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한 평생의 공부 하드웨어와 엔진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 목표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가능한 아이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이런 공부 원리를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 어려서부터 주중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자연과 교감하며 땀을 흘리고, 공부하는 중간 피곤하면 스트레칭 하는 등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이런 공부 그릇을 만들어 주지 않고, 학원만 보내고 문제지 푸는 인지적인 훈련만 시키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첫째 마당 너무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몸’ > 01 산에 올라 진짜 에너지를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