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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6125443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1-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법
CHAPTER 1_ 초등 저학년
• 책 먹는 여우_ 프란치스카 비어만
• 알사탕_ 백희나
• 돼지책_ 앤서니 브라운
• 솔이의 추석 이야기_ 이억배
• 나는 나의 주인_ 채인선, 안은진
• 나쁜 어린이 표_ 황선미, 이형진
• 강아지똥_ 권정생, 정승각
• 지각대장 존_ 존 버닝햄
• 마법사 똥맨_ 송언, 김유대
• 팥죽 할멈과 호랑이_ 백희나, 박윤규
• 7년 동안의 잠_ 박완서, 김세현
• 화요일의 두꺼비_ 러셀 에릭슨, 김종도
• 다다다 다른 별 학교_ 윤진현
• 엄마가 화났다_ 최숙희
CHAPTER 2_ 초등 중학년
• 아씨방 일곱 동무_ 이영경
•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_ 김원아, 이주희
• 아드님, 진지 드세요_ 강민경, 이영림
• 내 짝꿍 최영대_ 채인선, 정순희
• 엄마 친구 아들_ 노경실, 김중석
• 꼴찌라도 괜찮아!_ 유계영, 김중석
• 아낌없이 주는 나무_ 셸 실버스타인
•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_ 최은옥, 서현
•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_ 구리 료헤이·다케모도 고노스케, 이가혜
• 꼴뚜기_ 진형민, 조미자
• 마법의 설탕 두 조각_ 미하엘 엔데, 진드라 케펙
• 아주 특별한 우리 형_ 고정욱, 김효은
•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_ 수지 모건스턴
• 우리 반 선플 특공대_ 고정욱, 한재홍
• 발레 하는 할아버지_ 신원미
• 가방 들어주는 아이_ 고정욱, 백남원
• 오세암_ 정채봉, 이현미
• 초대받은 아이들_ 황선미, 이명애
• 사라, 버스를 타다_ 윌리엄 밀러, 존 워드
CHAPTER 3_ 초등 고학년
•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_ 존 셰스카, 레인 스미스
• 마당을 나온 암탉_ 황선미, 김환영
• 샬롯의 거미줄_ 엘윈 브룩스 화이트, 가스 윌리엄즈
• 갈매기의 꿈_ 리처드 바크
• 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_ J.M. 바스콘셀로스, 최수연
• 아름다운 아이_ R. J. 팔라시오
• 수일이와 수일이_ 김우경, 권사우
•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_ 남찬숙, 정지혜
•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_ 최나미, 정문주
•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_ 박완서, 한성옥
• 시간 가게 이나영, 윤정주
• 악플 전쟁_ 이규희, 한수진
• 긴긴밤_ 루리
• 꽃들에게 희망을_ 트리나 폴러스
• 잘못 뽑은 반장_ 이은재, 서영경
• 리버보이_ 팀 보울러
• 푸른 사자 와니니_ 이현, 오윤화
부록_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목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주변에 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학습만화에 빠진 아이들도 있지만 긴 글밥의 책도 무리 없이 읽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친구와 노는 것보다 책을 보는 경우가 많고, 부모님께 “책 좀 그만 보고 자자”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요. 이 아이들은 어떻게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된 걸까요?
독서를 하고 얻는 내적인 만족감이 무척 크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한 깨달음, 책 속 이야기로 그려 보는 상상의 세계 등이 마음을 자극하고 재미를 얻게 해 주는 것이지요. 그러나 처음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께서 꾸준히 책을 읽어 주고, 무릎독서와 잠자리 독서를 병행하면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했기 때문이죠. 부모님의 노력 없이는 아이가 책을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책을 읽어 주고, 아이가 보는 곳곳에 책을 진열하여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스마트폰만 가지고 노는 어린이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 <시크릿한 책 속 비밀> 중에서
책임감 있는 생명 존중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 합니다. 유기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 아이들과 유기견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주세요.
1. 버려지는 강아지는 어떤 마음일까?
2. 버려진 강아지는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3.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4. 내가 강아지를 끝까지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할까?
• 이사를 가면서 강아지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마음으로 자신의 주인에게 이야기해 볼까요?
- 64쪽 <부모와 아이의 인사이트 확장을 위한 TIP> 중에서
• ‘공감’ 능력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 나눠 볼게요. 아이가 감정 표현이 서툰 경우 대부분 부모님도 그러신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교과과정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수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서 지도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시기에는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알고 다른 사람에게 올바르게 표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기 어려운 친구들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그저 ‘짜증나’라고 표현합니다. ‘슬프다, 속상하다, 화가 난다, 당황스럽다, 무섭다, 두렵다’ 등등의 단어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표현하기 어려워하지요. 그러다 보니 옆 사람들은 더 이상 소통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감정카드’를 추천합니다. 감정카드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용어와 표정을 나타내는 그림이 함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단어와 상황이 제시되어 있어서 공감 능력을 향상하기 좋습니다. 아이가 오늘 있었던 일을 바로 표현하지 못할 때 다양한 감정카드를 보여 주고 선택하게 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정에 대한 어휘를 다양하게 학습해서 풍부하게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인사이트 팁 : 김 쌤이 나누고픈 한마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