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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고대 세계 맥락에서 본 언약과 지혜로서 (율)법)

존 H. 월튼, J. 하비 월튼 (지은이), 안영미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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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고대 세계 맥락에서 본 언약과 지혜로서 (율)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1765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0-10-28

책 소개

토라가 고대 근동의 맥락에서 율법이나 법률로 기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언약 관계 안에서 합당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가르침 또는 교훈 모음집으로 기능했다고 주장한다. 우리 시대에 토라의 적절한 위치와 기능을 올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서론
제1부 – 방법론
명제 1 – 구약성경은 고대 문서다
명제 2 – 오늘날 우리가 토라를 해석하는 방식은 법과 법률 작동 방식에 관한 우리의 사고에 영향을 받는다
제2부 – 고대 근동 법 모음집의 기능
명제 3 – 고대 세계의 법 모음집은 법률이 아니다
명제 4 –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은 지혜를 가르친다
명제 5 – 토라는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과 비슷하며, 따라서 법률이 아니라 지혜를 가르친다
명제 6 – 이스라엘의 언약은 사실상 고대 근동의 종주권조약 역할을 한다
명제 7 – 거룩은 목표가 아니라 지위다
제3부 – 제의와 토라
명제 8 – 고대 근동의 제의는 신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했다
명제 9 – 야웨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대 이스라엘의 제의는 언약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제4부 – 토라의 맥락
명제 10 – 토라는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에 의존하기 때문이 아니라 동일한 문화적 맥락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과 유사하다
명제 11 – 토라와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 사이의 차이는 법률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언약에서 세워진 질서에서 발견된다
명제 12 – 토라는 고대 세계의 맥락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명제 13 – 토라는 언약의 맥락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명제 14 – 토라는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는 야웨의 임재에 관한 이스라엘 신학의 맥락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제5부 – 토라의 지속적인 중요성
명제 15 – 신약에서의 율법에 관한 논의들은 우리에게 고대 세계의 맥락에서 구약의 토라에 관하여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명제 16 – 지금도 적실성이 있는 부분을 가려내기 위해 토라의 범주를 구분해서는 안된다
명제 17 – 토라는 결코 구원을 제공하도록 의도되지 않았다
명제 18 – 신적 가르침은 법의 은유가 아니라 건강의 은유로 이해될 수 있다
명제 19 – 맥락에서 토라를 읽고서 도출한 원칙을 바탕으로 도덕적 지식을 얻거나 윤리 체계를 구축할 수 없다
명제 20 – 토라는 오늘날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근거 텍스트를 제공할 수 없다
명제 21 –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토라를 신성한 도덕적 가르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았을 것이다
명제 22 – 윤리 신명론은 토라가 도덕적 가르침일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명제 23 – 토라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토라를 도덕법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아니라 토라가 무엇을 말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들의 요약
부록 – 십계명
더 읽을 자료
성구 색인

저자소개

존 H. 월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브루유니언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무디 성경 대학에서 20여 년간 가르쳤으며, 현재는 휘튼 칼리지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아 홍수의 잃어버린 세계』,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창세기 1장과 고대 근동 우주론』(이상 새물결플러스),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그리심)라는 독창적인 저술을 통해 구약성서 특히 창세기와 고대 근동 문헌 간의 비교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신학자다. 『창세기 격론』(IVP), 『창조 기사 논쟁』, 『아담의 역사성 논쟁』, 『기원 이론』(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의 책에도 글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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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하비 월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휘튼 칼리지 대학원에서 M.A. 학위를 받았고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성경 연구 분야의 연구원이며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새물결플러스)의 공동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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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안영미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마친 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히브리어학과와 성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학했다. 다년간 이스라엘문화원에서 현대 히브리어와 성서 히브리어 및 구약 원전 읽기 강좌를 가르친 바 있으며, 현재는 기독교 신앙 및 신학 서적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예능교회에서 전도사로서 다음 세대를 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돌판에 새긴 말씀』(P&R), 『앵커바이블: 말라기』(CLC), 『예수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공역), 『여성 리더십 논쟁』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 『성경과 현대의 공적 이슈』(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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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서는 고대 세계는 법률 자체보다 질서에 더 관심이 있었고, 당국은 사회의 일상생활을 규제하기 위해서 우리가 법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드는 경향이 없었다(비록 칙령은 흔했지만)는 이해를 논의의 핵심적인 기초로 삼는다. 질서는 법률(권위자에 의해 제정된 공식적인 성문법 체계)에 의존하는 대신에 사회를 다스리는 사람들의 지혜를 통하여 성취되었다. 이러한 이해는 텍스트 해석, 다양한 성경 모음집들의 상호관계에 대한 고려, 그리고 오늘을 위한 토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마치 토라가 법률로 의도된 양 토라가 법률을 구성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만일 우리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토라가 결코 법률로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잘못된 접근법이다. 만일 토라의 초점이 질서와 지혜라면 그것은 적어도 이스라엘의 맥락에서의 질서와 지혜에 대한 이해를 우리에게 제공해줄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리는 오늘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_ 서론


토라는 우리가 히브리 성경 또는 구약성경으로 알고 있는 고대 텍스트의 일부다. 그 성경은 우리를 위하여 쓰였지만(즉 우리는 그것의 신적 메시지로부터 유익을 얻게 되어 있고 그것이 우리를 변화시킴으로써 우리가 우리의 문화의 강의 흐름을 직면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 우리에게 쓰인 것은 아니다(우리의 언어로 쓰이지도 않았고 우리 문화의 맥락에서 쓰이지도 않았다). 메시지는 문화를 초월하지만, 그것은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의 강에 완전히 잠겨 있는 형태로 주어진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메시지의 완전한 영향을 받기 위해서 성경을 해석하려면 우리의 문화의 강을 제쳐놓고 그 텍스트가 전달된 고대인의 문화의 강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고대 이스라엘의 언어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쓰였다. 그러므로 성경의 메시지는 고대 이스라엘의 논리에
따라 작동한다
_ 명제 1


이 논리 사슬은 모두 토라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규범적이고 성문화된 법률의 계시를 나타낸다는 잘못된 가정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은 법과 도덕에 대한 좀 더 큰 질문부터 우리 시대의 문제들로부터 발생하는 특정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성경적인” 입장을 제공하는 하나님의 계시인 토라를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만일 토라가 결코 규범적이고 성문화된 법률의 계시로 의도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이해한 것을 치우고, 토라는 무엇이며 토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이해해야 한다. 어떤 대안이 있는가? 만일 토라의 의도된 기능이 법률이 아니라면 (그러므로 기대되는 반응이 순종이 아니라면), 그것의 의도된 기능과 기대되는 반응은 무엇인가? 토라의 계시는 무엇을 성취하기 위하여 의도되었는가? 그것은 어떤 종류의 화행인가? 그것의 계시는 무엇인가? 달리 말하자면 성경에 왜 그것이 존재하는가? 이런 질문들이 우리가 이제부터 다룰 주제들이다.
_ 명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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