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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38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10-14
책 소개
목차
서론
이렇게 활용하세요
감사의 글
I.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1.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2.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3. 삼위일체세요
4. 사람을 만드셨어요
II.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요?
1. 죄를 좋아해요
2.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아요
3. 성령님이 도와주세요
III. 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1.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2.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요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너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렇다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ㅇㅇ는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이 땅에 오게 된 것이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이야기해. 하지만 엄마 아빠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시편 139:14의 말씀처럼 우리 ㅇㅇ는 하나님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만드신 걸작품인걸! ㅇㅇ가 엄마 뱃속에 처음 생겼을 때, 너의 몸집은 너무나도 작았고 초음파를 통해 본 너의 모습은 마치 올챙이와 같았어. 정말이야.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팔다리도 생겨나고 눈코입도 선명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부터는 엄마 뱃속에서 운동을 하는 듯 바삐 움직이기도 했어. 그걸 ‘태동’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신비한 경험이었단다. 그리고 열 달 남짓의 시간을 지나 처음으로 너를 만났을 때의 감동이라니.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너의 존재가 우연이라니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_1.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예수님의 세례
ㅇㅇ야, 너는 누군가 세례를 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니? (없다면 세례의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주셔도 괜찮습니다.)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셨어. 예수님은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는데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셨을 때 엄청난 장관이 펼쳐졌지. 성자 예수님 위로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고 또 마치 배경 음악처럼 성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어.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은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동시에 발견하는 진귀한 장면이기도 해. 또 이렇게 하나님이 한 분이시지만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삼위일체’라고 부르는데 삼위일체는 일곱 가지 문장을 통해 설명할 수 있어. _3. 삼위일체세요
엄마 아빠의 당부
ㅇㅇ가 꿈꾸는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평소에는 엄마가 절제하라고 잔소리하는 스낵을 맘껏 먹으며, 마찬가지로 평소라면 정해진 시간만 볼 수 있는 만화를 보고 싶은 만큼 맘껏 보면서 (혹은 게임을 맘껏 하면서) 엄마 아빠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우면서 ㅇㅇ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너는 기분이 어떨까? “ㅇㅇ야, 오늘 하루만큼은 너의 날이야. 엄마 아빠가 냉장고와 팬트리에 네가 좋아하는 간식들을 가득 넣어놨어. 맘껏 먹어. 그리고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만화를 실컷 봐도 좋아.” 분명 신나고 설레는 기분이 들 거야. 그런데 한 가지 당부를 덧붙였다고 해보자. “대신, 누가 와도 함부로 문을 열어줘서는 안 돼. 엄마 아빠가 집에 없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 그러니 절대 아무에게도 문을 열어줘서는 안 돼.” 이런 당부가 부당하다고 시위를 하는 아이는 아마 없을 거야. 왜냐하면 엄마 아빠의 이 같은 당부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지. _1. 죄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