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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61509457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5-02-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248시간의 글쓰기는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1장 인생의 필수 과목, 글쓰기를 권합니다
서울대학교 필수 과목, 글쓰기로 배우는 소통
성과를 돋보이게 하는 기술, 나만의 스토리텔링
글쓰기로 누리는 기쁨, 소속감과 자유를 동시에
구독자 0명에서 브런치 스토리 상위 1% 작가가 되기까지
2장 일과 글쓰기는 시너지를 냅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은 글쓰는 작가의 무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글로 만드는 법
마케터와 작가의 고민, 사람을 궁금해하는 일
회사에서 배운 데이터 활용법, 글쓰기에 활용하기
직업의 특수성을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3장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어디에나 필요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은 결국 글쓰기로 판가름 난다
나만의 키워드, 작가로 포지셔닝 하기
작가 활동으로 회사와 나, 모두 윈윈하기
4장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기술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기술: 시작부터 결말까지 잘 쓰는 법
두 번째 기술: 많은 사람이 읽는 글 쓰는 법
세 번째 기술: 눈에 띄는 매력적인 제목 짓는 법
5장 베테랑 작가는 태도로 만들어집니다
첫 번째 태도: 글쓰기 빌런이 되지 말자
두 번째 태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자
세 번째 태도: 시간이 없다는 거짓말은 하지 말자
네 번째 태도: 기록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 되자
다섯 번째 태도: 프로답게 일하고 프로답게 글쓰자
6장 글쓰기는 돈이 됩니다
내 책을 서점에서 만나고 싶다면, 출간
전문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면, 기고
정기적인 수익을 얻고 싶다면, 유료 콘텐츠 채널 운영
온전한 나의 채널을 갖고 싶다면, 뉴스레터 운영
스피치에 자신 있다면, 글쓰기 강연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글쓰기 모임
7장 초보 작가를 위한 Q&A
첫 번째 질문: 기회가 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두 번째 질문: 셀프 브랜딩은 어떻게 하나요?
세 번째 질문: 글을 도용 당하면 어떻게 하나요?
네 번째 질문: 글이 안 써질 땐 어떻게 하나요?
다섯 번째 질문: 글쓰기 번아웃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에필로그 언젠가 피어날 기회의 씨앗이 될 글쓰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약 7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에세이를 썼고, 에세이를 쓰면서 회사에 다녔습니다. 그전에는 직장인이라는 '본캐' 하나만 가지고 있었죠. 작가라는 '부캐'를 만들면서 저라는 사람의 성장에는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 증거 중 하나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 스토리(이하 브런치)'에서 보내준 작가로서의 성적표입니다. 2017년 12월 브런치를 개설하고, 약 4년 만인 2022년 1월 말 구독자 상위 1%, 라이킷(좋아요) 상위 0.5% 등의 결산 리포트를 담은 작가 카드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꾸준히 글을 쓴 덕분에 7,000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는 220만을 돌파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2021년 8월 24일, 저의 구독자 수는 3,0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1년 후 구독자 수는 6,745명이 되었습니다. 2017년에 브런치를 개설하고 3년 8개월간 모은 구독자 수보다 더 많은 구독자를 약 1년 만에 확보한 셈입니다. 즉, 작가가 된 초반에는 구독자를 모으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글을 써서 발행하다 보면 구독자가 급격하게 느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물론 그 시기가 찾아올 때까지 자기만의 주제를 찾고, 사람들이 어느 부분에서 많이 반응하는지 두 눈 크게 뜨고 관찰해야 합니다.
---「1장 인생의 필수 과목, 글쓰기를 권합니다」 중에서
좋은 제목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서점에서 최근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책들의 제목과 목차를 살펴보기를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처럼 속된 표현이나 《우울해서 빵을 샀어》처럼 SNS에서 유행한 말을 제목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서점에 가면 이처럼 색다르고 특이한 제목이 없는지부터 살펴보는데요. 시간이 없을 땐 베스트셀러 구간 혹은 신간 구간만 빠르게 살펴보고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인터넷 서점에서도 제목과 목차를 살피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혹은 브런치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고 있는 글의 제목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이 읽고 있는 글의 제목은 어떤 경향을 띠는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죠.
---「2장 일과 글쓰기는 시너지를 냅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