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50주년 기념 초판본 커버 특별 에디션)

리처드 바크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러셀 먼슨 (사진)
나무옆의자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0원
14,02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갈매기의 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갈매기의 꿈 (50주년 기념 초판본 커버 특별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157108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09-01

책 소개

리처드 바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 출간 50주년 기념 오리지널 커버 특별 에디션.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우는 우화 형식의 소설이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마지막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리처드 바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감으로 가득한 소설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의 저자. 5,000만 권이 넘는 책을 판매한 리처드 바크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남아있다. 예전에 미공군 전투기 조종사이자 공군 대위로 복무했으며, 최근까지도 활기차게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종사 겸 작가로서 비행의 기쁨과 자유를 탐색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펼치기
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러셀 먼슨 (사진)    정보 더보기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비행기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후로 사진 촬영과 비행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늘을 향해: 비행사는 왜 비행하는가Skyward: Why Flyers Fly』의 저자이자 사진작가이며, DVD <66번 도로를 날아서Flying Route 66>의 글과 제작을 맡았다. 애비앳 허스키 기에서 촬영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그러니, 존? 왜 그래? 여느 새들처럼 사는 게 왜 그리 어려운 게냐, 존? 저공비행은 펠리컨이나 알바트로스에게 맡기면 안 되겠니? 왜 먹지 않는 게냐? 얘야, 비쩍 마른 것 좀 봐라!”
“비쩍 말라도 상관없어요, 엄마. 저는 공중에서 무얼 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다예요. 그냥 알고 싶어요.”


그는 생기 넘쳤고 기쁨에 파르르 떨었고, 두려움이 통제되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러다가 요란을 떨지 않고, 앞날개를 접고 짧고 각진 날개 끝을 뻗어 바다 쪽으로 곧장 날아 내려갔다. 1,200미터 상공을 지날 즈음, 조나단은 한계속도에 도달했고, 바람이 소리치는 철벽같아서 더 빨리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제 그는 시속 344킬로미터로 곧장 강하하고 있었다. 그 속도에서 날개가 펴지면 몸이 산산조각 난다는 것을 알기에 조나단은 침을 삼켰다. 하지만 속도는 힘이었고, 속도는 환희였으며, 속도는 순수한 아름다움이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조나단은 떠나온 생과 다름없이 이곳에서도 비행에 대해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차이가 있었다. 이곳의 갈매기들은 조나단처럼 생각했다. 각자에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노력해서 완벽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비행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위풍당당한 새였고, 매일 몇 시간이고 비행하고 어려운 기술들을 시험하며 보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