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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사용 설명서

노년 사용 설명서

(이제는 노년입니다!)

박신웅 (지은이)
생명의양식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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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사용 설명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년 사용 설명서 (이제는 노년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166101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노년생활을 A, B, C, D로 나누어노년의 성도가 갖추고 준비해야 할 것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노년의 성도뿐 아니라 점점 세월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든 믿음에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이제는 노년입니다! 7
에필로그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81

1부 well Aging 웰 에이징, 고상한 늙음을 위하여
1장. 역발상(逆發想), 거꾸로 생각하기
2장. 노화, 수용하기
3장. 고독, 마음 스트레칭으로 극복하기
노년의 빼기(-): 노년의 4중고(重苦)

2부 well Being 웰 빙, 멋진 은퇴를 위하여
4장. 다시 봄(回春), 거꾸로 살기
5장. 소명, 어른 되기
6장. 성장, 노년의 역설
노년의 곱하기(×): 노년의 다섯 가지 유형

3부 well Celebrating 웰 셀레브레이팅, 마지막 불꽃을 틔우기 위하여
7장. 축제(祝祭), 즐기며 살기
8장. 배움, 잘 살기
9장. 섬김, 손 하나 보태며 살기
노년의 더하기(+): 성공적인 노화의 네 가지 요소

4부 well Dying 웰 다잉, 아름다운 피날레를 위하여
10장. 영생(永生), 영원히 살기
11장. 숙제, 과제 마치기
12장. 소망, 플러스 인생 +
노년의 나누기(÷): 아르스 모리엔디 그리고 메멘토 모리

부록
영적 버킷리스트
나의 엔딩노트
사전장례의향서
자녀들을 위한 마지막 기도문

저자소개

박신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망교회 담임목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美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기독교교육석사(M.A. Christian Education), 美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신학석사(Th.M, Preaching), 美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성인교육학박사(Ph.D). 기독교교육을 포함한 성인교육학 분야에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으며, 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교육원 원장으로 사역하였고, 현재 고려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통계를 보면, 이미 한국 사회는 2018년을 기점으로 ‘고령 사회’가 되었습니다. 고령사회, 고령층이 전체 인구의 14퍼센트 (14.3%)를 넘어선 사회를 말합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7백 만 명(738만 1천 명) 이상이 65세 이상이라는 거지요. 낮에 지하철을 타면 심심치 않게 노년의 어르신들로 ‘붐비는’ 걸 보게 됩니다. 만원일 때도 많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지요.
당황스러운 건, 이런 고령사회를 우리 모두는 처음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년도, 노년들을 바로 보는 젊은 세대도 모두 다 말입니다. 어쩌면 모두가 인생 처음으로 이런 일을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청소년이나 청년, 장년은 헤쳐 갈 힘이나 용기라도 있지요. 다음이라는 것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노년은 당최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스럽기만 하지요. 그 모든 당혹스러움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늙으면 죽어야지.’
늙으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 죽어야 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어쩌면 늙었으니 죽음 말고는 다른 할 일이 없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하는 노년도, 그 말을 듣는 다른 세대들도 그 말에 감히 토를 달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딱히 대구할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지 않다는 데 한 표를 던집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그렇게 말할지 모르나 최소한 성경만은 그렇게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늙으면 죽어야지’가 아니라, ‘늙으면 좋아야지’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늙을수록 좋아야지’라고 강력하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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