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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14

화엄경청량소 14

(제5 도솔천궁법회 3)

청량징관 (지은이), 반산 (옮긴이)
담앤북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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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1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엄경청량소 14 (제5 도솔천궁법회 3)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2011621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9-05-31

책 소개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목차

제1과. 총합하여 명칭과 의미를 밝히다 [總敍名意]
제2과.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 [歸敬請加]
제3과. 가름을 열고 경문을 해석하다 [開章釋文]

제1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 [敎起因緣]
제2 가르침에 포섭된 뜻 [藏敎所攝]
제3 법의와 뜻을 나누다 [義理分齊]
제4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 [敎所被機]
제5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 [敎體淺深]
제6 통과 별로 종지와 취향을 밝히다 [宗趣通別]
제7 부류와 품회 [部類品會]
제8 전역자와 신통 감응 [傳譯感通]
제9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 [總釋名題]
제10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4과.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 [謙讚廻向]
제10 별해문의(別解文義) (세주묘엄품 1; 日字卷上)
제1문 총석경서(總釋經序)
제2문 별해문의(別解文義)
제1 총과판(總科判)제2 정석경문(正釋經文)
제1분. 佛果를 거론하며 즐거움을 권하여 신심을 일으키는 부분 [擧果勸樂生信分]
제1과. 교기인연분(敎起因緣分) (제1 세주묘엄품)
제2과. 설법의식분(說法儀式分) (제2 여래현상품, 제3 보현삼매품)
제3과. 정진소설분(正陳所說分) (제4 세계성취품, 제5 화장세계품, 제6 비로자나품)
제2분. 인행을 닦아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는 부분[修因契果生解分]
(제2 적멸도량법회, 제3 수미산정법회, 제4 야마천궁법회, 제5 도솔천궁법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제7 중회보광법회)
제3분.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이루다 [托法進修成行分] (제38 이세간품)
제4분. 선재동자가 증입하여 성불하다 [依人證入成德分] (제39 입법계품)

저자소개

청량징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7세에 출가하여 우두혜충(牛頭惠忠, 683-769), 경산도흠(徑山道欽, 714-792)에 의지해 선을 깨닫고 현수법장(賢首法藏, 643-712)으로부터 화엄의 법을 이었다. 770년경 오대산(五臺山) 대화엄사(大華嚴寺)에서 『화엄경소』 저술을 결심하고 다시 세간의 학문을 배워 육예(六藝), 도사(圖史)와 구류이학(九流異學)과 축경범자(竺經梵字)와 사위오명(四圍五明)에 이르기까지 널리 열람하더니 건중(建中) 4년(783)에 집필에 들어가기 앞서 서응(瑞應)을 구하니 어느 날 꿈에 부처님 얼굴이 산마루에 비치어 그 광명이 천지에 온화하였다. 국사가 손으로 받들어 입으로 삼켰는데 이로부터 한 번 붓을 내림에 막힘없이 4년 만에 『화엄경소』 60권을 완성하였다. 이어서 후학을 위하여 『수소연의초(隨䟽演義鈔)』 40권을 지었다고 한다.(䟽鈔緣起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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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 반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 명정(古園 明正)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 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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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 제14권
제25. 십회향법문을 설하는 품[十廻向品] ④


십회향품은 제6. 수순견고일체선근(隨順堅固一切善根)회향에서 60종의 보시 공덕(布施功德)으로 그 절정을 이룬다. 그 사상적인 일면을 경문에서 몇 가지 보살펴보자면 ① 음식 보시[施食]이다.
“이른바 좋은 음식으로 중생에게 보시할 적에 마음이 청정하여 보시하는 물건에 탐욕이 없고, 집착이 없고 아끼는 생각이 없어서 구족하게 보시를 행하면서 원하기를, 일체 중생이 지혜의 음식을 얻어 마음에 장애가 없으며, 음식의 성품이 탐할 것 없음을 알고, 다만 법에 대한 기쁨으로 뛰어날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지혜가 충만하여 법으로 굳게 머물고 선근을 거두어 가져 법신과 지신(智身)이 청정하여 마음대로 다니며, 중생을 가엾이 여겨서 복밭을 지으려고 뭉치어 먹는 밥[搏食]을 받아지이다 하느니라.”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 제14권
제25. 십회향법문을 설하는 품[十廻向品] ⑤


제27권에서는 정수리의 살상투 보시로부터 자비심으로 불구자를 구제하는 보시를 통해서 끊임없는 회향을 행한다.

법문을 듣기 위해 몸을 바치고 爲聞法故施其身하여
모든 고행 닦아서 보리 구하며 修諸苦行求菩提하고
다시 중생 위하여 모두 버리되 復爲衆生捨一切하여
최상 지혜 구하여 퇴전치 않네. 求無上智不退轉이로다
부처님께 바른 법 듣기 위하여 以於佛所聞正法하고
이 몸을 바쳐 가며 시중을 들고 自捨其身充給侍하되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하여서는 爲欲普救諸群生하여
한량없이 환희한 맘을 내오며 發生無量歡喜心이로다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 제14권
제25. 십회향법문을 설하는 품[十廻向品] ⑥


제28권에서는 여래 출현을 찬탄하는 보시로부터 큰 보시회를 열어서 보시하고 생활물자와 도구로 보시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것을 중생을 위해 모두 보시하는 공덕이야말로 회향의 정신입니다.
지나간 법 허망하게 취하지 않고 心不妄取過去法하고
미래 일도 탐내지 아니하오며 亦不貪着未來事하며
현재에 머물지도 아니하나니 不於現在有所住하여
삼세가 공한 줄을 통달하였네. 了達三世悉空寂이로다
법의 성품 일체에 두루 함 알면 雖說三世一切法이나
보살의 회향함도 그런 것이니 如是等法悉非有로다
이렇게 중생들께 항상 회향해 如諸法性?一切하여
세간에서 언제나 퇴전치 않네. 菩薩廻向亦復然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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