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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요 1

연등회요 1

(선문답과 법문 공안집)

회옹오명 (편저), 김태완 (역주)
담앤북스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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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요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연등회요 1 (선문답과 법문 공안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2016015
· 쪽수 : 670쪽
· 출판일 : 2024-07-17

책 소개

송나라 선사 회옹오명(晦翁悟明)의 『종문연등회요(宗門聯燈會要)』(30권)를 국내 첫 완역하는 역경 불사의 첫걸음이다. 특히 구어체인 백화문(白話文)으로 기록된 『종문연등회요』 원전(原典)을 한중일 최초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해제
서문

연등회요 제1권

제1장 과거칠불 게송
제2장 경전 출전 공안
제3장 석가모니 제자들 공안
제4장 인도 조사

연등회요 제2권


제4장 인도 조사
제5장 중국 조사
제6장 사조도신 대사 방출 법사

연등회요 제3권


제7장 오조홍인 대사 방출 법사
제8장 육조혜능 선사 법사

연등회요 제4권


제8장 육조혜능 선사 법사
제9장 남악회양 선사 법사
제10장 강서 마조도일 선사 법사

연등회요 제5권


제10장 강서 마조도일 선사 법사

(※ 상세 목차 생략)

저자소개

김태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부산대학교에서 「중국 조사선의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하던 중 스승인 박홍영 거사를 만나 본격적으로 선을 참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부산에서 무심선원을 개원한 이래 20년이 넘도록 선원장으로서 수행자들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법회를 열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백장어록』, 『대혜서장』, 『대혜법어』, 『대혜보설』, 『禪으로 읽는 대승찬』, 『禪으로 읽는 신심명』, 『禪으로 읽는 반야심경』, 『禪으로 읽는 금강경』, 『禪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禪으로 읽는 증도가』(상·하), 『禪으로 읽는 사라하의 노래』, 『禪으로 읽는 달마』,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 『대혜보각선사어록』(1∼6),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1∼3), 『조사선의 실천과 사상』, 『임제 100할』, 『바로 이것!』, 『유마경』, 『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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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옹오명 (편저)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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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외도(外道)가 물었다.
“어떤 것이 저의 ‘나’입니까?”
가섭이 말했다.
“‘나’를 찾는 것이 곧 그대의 ‘나’이다.”
외도가 말했다.
“이것이 저의 ‘나’라면, 스님의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가섭이 말했다.
“그대가 물으면 내가 찾는다.”

有外道問: “如何是我我?” 祖云: “覓我者是汝我.” 外道云: “這箇是我我, 師我何在?” 祖云: “汝問, 我覓.”

_‘연등회요 제1권’ 중에서


육조혜능 대사는 신주(辛州) 노씨(盧氏)의 아들이다. 법을 얻은 뒤에 남몰래 남해(南海) 법성사(法性寺)에 갔다가 우연히 사찰의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 두 스님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는데, 한 사람은 “바람이 움직인다.”라고 하였고, 한 사람은 “깃발이 움직인다.”라고 하였다. 두 사람이 이렇게 주장하여 도리에 알맞지 않음을 보고서 대사가 말했다.
“바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깃발이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들 마음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서 두 스님은 두려워하였다.

六祖惠能大師(凡八), 辛州盧氏子. 得法之後, 晦跡于南海法性寺, 偶風颺刹幡. 有二僧對論, 一云: “風動.” 一云: “幡動.” 往復曾未契理, 師云: “不是風動, 不是幡動. 仁者心動.” 二僧悚然.

_‘연등회요 제2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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