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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존 허스트 (지은이), 김종원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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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220104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7-11-07

책 소개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20세기 현대 유럽까지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단박에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학자가 40년간의 역사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세계사를 정리하였다.

목차

서문

1부. 단숨에 정리하는 2,000년 세계사
1. 고대와 중세: 모든 것은 그리스와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기독교의 탄생│게르만족의 등장│그리스­로마 세계와 기독교의 융합│게르만족과 기독교│유럽의 중세
2. 근대: 세계를 제패한 유럽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르네상스: 유럽의 세속화│종교개혁: 기독교 교회의 붕괴│근대과학과 진보│계몽주의: 이성의 발견│낭만주의와 민족주의│근대 유럽의 그림자
*쉬어 가기: 고전은 어떻게 최고가 되었나

2부. 조금 더 꼼꼼히 들여다본 세계사
1. 침략과 정복: 이민족과의 전쟁이 만든 기독교 세계
게르만족의 침입과 로마의 흥망│무슬림의 침입│바이킹의 등장│유럽의 팽창
2. 그리스와 로마의 정치: 군대와 세금에서 시작된 정치
그리스의 민주정치│로마의 민회와 집정관│로마공화정│로마제국과 황제
3. 중세와 근대의 정치: 민주주의를 향한 긴 여정
중세 시대의 봉건 군주│절대군주의 등장│잉글랜드의 의회정치│프랑스혁명
4. 황제와 교황: 종교와 정치가 공생하는 법
프랑크왕국의 분열과 그 이후│교황과 황제의 권력투쟁│근대 이후 종교와 정치
5. 언어: 살아 있는 송장, 라틴어
로마제국과 라틴어│이민족의 침입과 언어의 변화│라틴어가 유럽에 미친 영향
6. 서민: 묵묵히 역사를 지탱해 온 보통 사람들
유럽 서민의 삶과 농업│농노제 이후의 변화
*쉬어 가기: 유럽은 어떻게 근대성을 획득했는가

3부. 세계를 뒤흔든 사건들
들어가기 전에: 유럽을 파괴한 두 개의 힘
1. 산업화와 혁명: 참정권을 가진 노동자의 등장
잉글랜드와 차티스트운동│프랑스의 체제 변화│독일제국의 등장│러시아혁명
2.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위기가 만들어 낸 괴물
제1차 세계대전│패배 이후 독일│히틀러와 나치│제2차 세계대전│전쟁 이후 새로운 유럽연합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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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존 허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 역사학자. 194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애들레이드에서 태어났으며 애들레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를 졸업한 후 1968년부터 멜버른의 라트로브 대학교 La Trobe University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이때부터 40여 년간 재직하며 사학과 학과장을 역임했고, 2006년 은퇴한 이후에도 명예교수 직위를 유지하다가 2016년에 별세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역사와 그 근본을 이루고 있는 유럽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를 연구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 초기 역사와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다문화주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문제, 공교육 축소 등 현대 오스트레일리아의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분야와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역사를 부담 없이 접하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역사서를 다수 출간해 오스트레일리아 지식인 중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역사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찾아서Looking for Australia》, 《일곱 개 질문으로 알아보는 오스트레일리아 역사Australian History in 7 Question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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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둔부의회의 무역 정책과 1651년의 항배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서유럽 무슬림과 국가 그리고 급진 이슬람주의》(공저, 아모르문디, 2009)가 있고, 번역서로 《군주론》(위즈덤하우스, 2016), 《제국》(민음사, 2006), 《과거는 낯선 나라다》(공역, 개마고원, 2006), 《역사의 격정: 자율적 반란의 역사》(공역, 미토, 2003), 《영국 제국주의: 1750∼1970》(공역, 동문선, 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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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럽 문명은 세계의 나머지 부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한 유일한 문명이라는 점에서 비길 데 없이 독특하다.


대부분의 역사책은 수많은 사건과 수많은 사람을 다룬다. 물론 이점은 역사라는 학문이 지닌 강점들 가운데 하나로 우리가 역사를 통해 삶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이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내가 항시 염두에 두고 있는 질문들이다. 즉 내게는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사건보다 문명의 본질적인 요소들을 포착하고 그것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것들이 낡은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낡은 것들은 어떻게 지속되고 복원되는지를 보여 주고자 했다. 이런 이유로 여기에는 다른 역사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과 사건이 등장하지 않는다. _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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