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뱃놈이었다

추천사: 김삼만 = 순(純) 뱃놈, 정말 그럴까?
우연히 만난 김종철 국장

제1부 황천항해

1. ‘백담사’ 문턱에서
2. 덩굴장미가 필 때
3. “민나 도로보 데스”
4. 날갯짓
5. 혁명
6. 꿈꾸는 백마강
7. 일진광풍(一陣狂風)
(1) 출자금조작
(2) 판무식꾼
(3) 애향소년단
(4) 수난(受難)
(5) 어깨들과의 전쟁
(6) 김창홍 지청장
(7) 구룡포라이온스의 태클

8. 돈키호테
(1) 당선인사
(2) 첫 총회의 인상
(3) 외톨이로 꾸역꾸역
(4) 민망했던 돈키호테
(5) “여보, 조합장”, 그리고 “여보, 공장장님!”
(6) 이 회장 사직
(7) 흔적을 지우기 위해

9. 황천항해
(1) 컴퓨터 인사
(2) 환골탈태와 기밀비
(3) 파고 높은 경북도지회
(4) 구룡포항 재개발
(5) ‘각하’와 대보항 재개발
(6) ‘각하’와 해수목욕탕
(7) “김○용 이사를 제거하라”
(8) 오징어 똥물 사건
(9) 백담사의 밤
(10) 김방우 씨가 죽은 이유
(11) 유가 파동과 조합장 선거
(12) 약속 이행
(13) 서울 바닥에서 ‘펑!’
(14) 잡어위판장 개설
(15) ‘전라도당’ 국회의원
(16) 어장 개척에 나서다
(17) 3억 지원금 사건
(18) 러시아로 간 배
(19) 펑펑
(20) 검사실에서
(21) 독야(獨也) 1
(22) 독야(獨也) 2
(23) 청청(靑靑)

10. 설상화(舌狀花)
(1) 동해바다 개방 사건
(2) 제3차 동해개방 작전
(3) 박 회장과의 두 번째 이야기
(4) 박 회장과의 세 번째 이야기
(5) 꽃분아!
(6) 포항법원과 ‘OK 판사’
(7) 화난 부장판사와 은장도(銀粧刀)
(8) “조합장이 이런 일도 하나?”
(9) 고등법원에서
(10) 탄원서 1
(11) 탄원서 2
(12) 건의서 1. 원수 같은 사이에
(13) 건의서 2. “감사원이 어떤 곳인데”
(14) 건의서 3. 피해복구비
(15) 건의서 4. 해녀와 100만 원
(16) ‘♪ 두메나’ 어촌
(17) 발전협의회와 신 해안도로
(18) 도로 확장과 항내(港內) 축소
(19) 천재 소년, 김기호 사장과의 만남
(20) 김현순 서장님을 생각하며
(21) 나의 4차원 세계
(22) 휘날리는 현수막

제2부 풍랑 잊고 살아요

1. 펄럭이는 현수막
(1) “기자님, 그게 아닙니다”
(2) ‘회초리’는 ‘폭행’으로 개명
(3) 안다리가 걸렸다
(4) 100만 원
(5) 회장 추대
(6) 포항지청장
(7) 타타타
(8) 장장(長長) 사연
(9) 비리
(10) 두 사법경찰관, 그리고 가을이라서

2. 소년의 꿈
(1) 토스카의 죽음
(2) ‘그만한 일’
(3) 유배
(4) 똥배의 기적
(5) 기도

집필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