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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너를 만나게 된 순간

또다른 너를 만나게 된 순간

(송운중 솔방울들의 세 번째 이야기)

송운중 솔방울들 (지은이)
  |  
토담미디어(빵봉투)
2019-12-23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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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너를 만나게 된 순간

책 정보

· 제목 : 또다른 너를 만나게 된 순간 (송운중 솔방울들의 세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91162490747
· 쪽수 : 144쪽

책 소개

송운중학교 학생들이 쓰고 엮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생산한 시들을 모았다. 졸업생과 교사들의 시도 실었다. 작가로 참여한 중학생 시인들이 직접 편집하고 꾸민 시집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목차

일인칭의 시점으로_박시은(편집장)
새싹들의 시집 발행을 축하하면서_김용오(교장)
또 다른 '봉우리'를 넘으며_이은희(교사)

1부_소리 없는 것들의 속삭임이 들리는
박시은-과도│이지우-달│박인찬-데미안│박시은-미묘│박시은-바다로│김영인-별│박인찬-복숭아│박인찬-봄│이지우-불꽃│김재원-여름 너│김예린-여름의 하늘│박시은-유년│박시은-작은 겨울│김재원-진정한 친구│박인찬-품│손현서-가을이 오면│김영인-겨울│지성빈-산뜻한 가을│손현서-희망찬 미래│이지우-비례│김영인-소나기│이지우-공전│박인찬(메모)-소리 없는 것들의 속삭임이 들리는

2부_발소리만 가득한 도시의 작은 단풍은
이지민-도시의 가을│권준엽-변화│오하영-친구는 말이야│김유정-내 친구│김소정-가을의 평화│조성호-마음 안에 감정│김아영-달을 보는 사람│박규민-하늘│박인찬-계절의 속도│이지민-소리와의 거리│서다희-낙엽│오희수-버스 정류장│권준엽-초콜릿│유호수-빼앗기다│한지원-가을비│한지원-초래했음에│김민채-시계│이혜인-거짓말│노예빈-직장인│권은빈-보석│한지원-가을비│지현정(메모)-발소리만 가득한 도시의 작은 단풍은

3부_서로를 기억하고 싶은 날
강다연-가을│이은총-바람│김보경-너에게│이수진-가을 공기│전은상-우리의 사진첩│김민지-늘 변치 않기를│김시연-하늘에 펼쳐진 풍경화│김민서-낙엽│김태진-가을 고양이│박수현-무언│박승채-선택│김대현-단풍잎│서예빈-친구처럼│김영현-하루│김다은-서로 서로│이지영-5층짜리 새장│박소연-낙엽 여행│김이연-졸업식│김민지-꼭│이지우-붉은 낙엽│김가은-아빠에게│이지우(메모)-서로를 기억하고 싶은 날

4부_내 길의 끝에서 뒤돌아 봤을 때
이성민-가을│강민-꿈│채지인-북두칠성│이준희-꿈이란 무엇일까│권준표-낙엽│박세희-무언가│정효-타다│이지현-집으로│최지호-꿈│송화정-열여섯│김민지-가을의 색│이한별-나의 꿈은│김민서-네 잎 클로버│김민지-고원│김민서-낙엽│서하니-힐링│박시은-오이도 밤바다│김도윤-노을이 주는 것│김영인, 손현서(메모)-내 길의 끝에서 뒤돌아 봤을 때

5부_That's the way the cookie crumbles
채지인-That Night I Got a Telescope│김미영-동주│김진수-매미│김미경-뒷모습│김미정-길을 걸으며│이서구-가을길│박미정-오래된 나무에게│박승현-Why Not?│변상린-Stress│이권진-A Book│김재원-Life Is│이은희-The M?bius Strip Ⅱ│이지우-Gray Cloud│이지우-So Imagine│채지인-The White Horse│천유석-내 인생의 그래프│이은희(메모)-That's the way the cookie crumbles_140

편집후기
박시은 김재원 지현정 손현서 이지우 김영인 지성빈 박인찬

저자소개

송운중 솔방울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송운중 솔방울들’은 경기도 시흥시 송운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문학워크숍 동아리 ‘시작’의 회원들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과도

박시은

꿈이라고 정의내리기도 전에
어떤 날의 계피 향은
오돌토돌 돋아나 금세 흩어졌다.

따갑다고 소리치기도 전에
복사뼈의 얕은 살은
입을 꼭 다문 채 피를 삼켰다.

손으로는 닿는 것마다 부서뜨렸고
혀로는 죽은 말들을 뱉어냈다.

작은 것보다 더 작아서
아픈 것보다 더 아팠다.




이지우

초승달은 1% 희망
반달은 괜한 기대
보름달은 행복.

다시 찾아온
반달은 서운함.

마지막 초승달은
마지막 미련.

먹구름 꽉꽉 막혀
이제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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