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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254231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나는 오늘보다 내일 더 부자가 된다
제1장 30대 대기업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뛰어든 이유
돈에 관한 지식 불평등이 가져온 기회
연봉에는 한계가 있지만 자본은 은퇴하지 않는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을 무서워하지 않으려면
나도 한때는 저축왕이었다
1억 원을 모으면 알 수 있는 것들
당신이 부자가 될 확률은 예측 가능하다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분하는 법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제2장 월급 굴려서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 전략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가장 단순한 방법
모두가 워런 버핏이 될 수는 없다
주식투자는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 2가지 방법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투자 지표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제3장 돈 잘 버는 기업을 찾는 마법의 ROE 투자법
돈 잘 버는 기업을 고르는 3가지 도구
투자수익률은 ROE로 만들어진다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마법공식 투자법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 2가지 방법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마법공식 포트의 종목 선정법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제4장 차근차근 마음 편히 부자 되기, 배당주 투자
직장인에게 왜 배당주 투자가 답일까
평생 매달 120만 원씩 받는 배당주 포트폴리오
성장주 vs. 배당주, 무엇을 얼마나 담을까
배당금과 차익을 동시에 잡는 종목 선정 스킬
점점 늘어나는 배당 포트 만드는 비결
배당주 투자에서 피해야 할 치명적인 실수
배당주를 팔 때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제2의 월급을 차곡차곡 쌓는 배당금 관리법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제5장 세계 1등 기업의 주주가 되는 길, 미국 주식투자
2년 반 동안 단 1주도 팔지 않은 미국 주식
미국 주식을 사 모아야 하는 이유
미국 기업은 주주를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
미국 주식 잘 사는 2가지 방법
테슬라를 살까, 코카콜라를 살까
달러 환전부터 미국 주식 거래까지 실전 노하우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미국 주식의 배당 성장성과 지속성 확인하기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제6장 웬만해선 손해 보지 않는 직장인 투자 노하우
월급쟁이라면 낚싯대 대신 그물을 치자
월급을 이용한 지분확장형 포트폴리오 관리법
아무리 바빠도 기업 성적표, 손익계산서는 꼭 보자
하락장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투자는 속력보다 방향이다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포트폴리오부터 수익률 관리까지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제7장 투자 성과의 8할은 마인드 컨트롤로 이룬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 앱을 켠다면
타인에 의존하는 투자는 결국 실패한다
급등주를 갖지 못해서 조바심 날 때
공포나 조급함에 지지 않고 투자하는 법
무조건 버티는 게 답은 아니다
[월급쟁이 부자를 위한 투자 노트] 주식투자할 때 한 번쯤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
[바쁜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원페이지 정리]
에필로그 | 관점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부록 1 | 한국과 미국의 돈 잘 버는 기업 20선
부록 2 | 추천 도서 목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당장 100만 원, 200만 원을 모아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 그걸 모으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서서히 자본가가 되어갑니다. 그러면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저도 1억 원을 모으기까지는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1억 원이 2억 원이 되는 과정, 2억 원이 4억 원이 되는 과정, 그리고 4억 원이 8억 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그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었어요. 이쯤 되니 ‘아, 이제는 인생이 좀 바뀌기 시작하는구나’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지요. 눈을 뭉쳐서 눈덩이를 만들 듯 적은 금액을 차곡차곡 모아서 1억 원을 만든 후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고, 그 돈은 지금도 계속 올바른 방향으로 굴러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_<제1장 30대 대기업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뛰어든 이유> 중에서
한 달을 기준으로 들어오는 배당금, 그리고 계좌 상태와 성과를 확인합니다. 또 분기마다 발표되는 보유 기업의 실적을 살펴봅니다. 사실 기업 실적도 1년 실적을 통합해서 보는 게 정확하기 때문에 분기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간단하게 체크하는 수준입니다. 실적이 기대 이하거나 더 이상 보유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매도를 고려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추가 매수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기도 하죠.
주식투자는 자본이 돈을 벌 수 있는 판을 깔아주고 환경만 조성해주면 됩니다. 즉 돈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죠. 직장인은 계속해서 투자 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면서 효율적으로 자본을 배치해나갈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나의 노동력은 일한 결과가 극명하게 나오는 본업에 할애하고, 돈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는 게 좋습니다. 그것이 현명한 직장인 투자자의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_<제2장 월급 굴려서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 전략> 중에서
결과적으로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은 ‘ROE가 높은 기업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순이익이 점점 증가하면 더 좋고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한 해 동안의 ROE로 기업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순이익은 변동 폭이 크기 때문이죠. 그리고 순이익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거나 자산을 처분하면서 수익을 얻는 경우처럼 영업외수입 또는 비용이 존재합니다. 이런 예외적인 변수들이 작용한 경우는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ROE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ROE를 확인할 때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의 추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기업을 평가할 때 최소 5년에서 10년 동안의 ROE를 확인합니다. 10년이면 장기간이랄 수 있고 데이터 역시 인터넷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_<제3장 돈 잘 버는 기업을 찾는 마법의 ROE 투자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