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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254344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9-12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오직 당신을 위한 권력에 눈을 떠라
머리말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의 재해석
제1장
제1원칙: ‘착한 사람’ 이미지에서 벗어나라
권력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들
무력감보다는 과도한 자신감이 나은 이유
‘진정성’의 저주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제2장
제2원칙: 당당하게 규칙을 깨라
권력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관습과 통념을 넘어 ‘온리 원’이 되어라
매일 당신을 ‘영업’하라
권력은 규칙을 새로 쓴다
제3장
제3원칙: 이미 권력자인 것처럼 행동하라
인간의 본능은 보이는 것에 반응한다
누구나 승자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자신감을 드러내라
크고 과장된 목소리와 몸짓의 효과
‘센 언어’를 써야 하는 이유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제4장
제4원칙: 성공한 사람으로 나를 브랜딩하라
나만의 서사를 세상에 알려라
나만의 스타일을 브랜딩하라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여라
언론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적당한 논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라
배경을 이용해 관계를 쌓아라
내 몫은 내가 챙겨야 하는 이유
내 이야기를 남이 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제5장
제5원칙: 영리하게 인맥을 쌓아라
내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라
인맥을 쌓는 가장 똑똑한 방법
인맥을 쌓는 4가지 기본 원칙
효과적인 인맥 관리를 위한 조언
제6장
제6원칙: 권력은 얻은 즉시 사용하라
권력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
지지자는 모으고 적은 몰아내기 위해 권력을 행사하라
때로는 불도저처럼 힘을 과시하라
권력을 유지하고 영속시키는 법
제7장
제7원칙: 권력의 과거는 처벌받지 않는다
권력에 따르는 책임을 두려워하지 마라
권력은 결코 추락하지 않는다
왜 그들은 법의 심판을 피해 가는가
우리는 믿고 싶은 사실만을 믿는다
잘못은 잘못이고 성과는 성과다?
권력 그리고 성공에 끌리는 본능적 욕망
권력은 유리한 역사를 새로 쓴다
용서를 돈으로 사는 사람들
권력은 스스로 존속한다
맺는말 인생을 새로 쓰는 권력의 기술
감사의 말
주
리뷰
책속에서
권력의 원칙을 다루는 이 책을 진지하게 읽어 나가려면 무엇보다 다음 질문들을 고민해야 한다. 권력을 키우고 행사하는 데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는 것이 실제로 중요할까? 과연 권력과 연관된 행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더 잘 해낼까?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제럴드 페리스 교수와 동료들은 수년 동안 정치적 수완을 정의하고 측정했다. 그리고 정치적 수완이 사람들과 그들의 경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최근에 발표한 방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한 책에서 그들은 정치적 수완을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그 지식을 이용해 그들이 개인 그리고/또는 조직의 목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머리말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의 재해석>
진정성을 어떻게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권력의 원칙들을 적용할 때 당신이 일부러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력을 키우는 데 동원되는 기술들과 행동들은 공정하다.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당신의 자아나 성격이 바뀌지 않으며 바꿀 필요도 없다. 꼭 외향적인 사람이 되지 않더라도 전략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다. 자신감이 없더라도 겉으로 보기에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도 있다. 그렇게 당신이 권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바로 내가 가르치고 글을 쓰는 목적이다. 당신이 누구든지 상관없다. 자신을 옥죄는 틀에서 벗어나 기꺼이 권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배우고 실행할 수 있다.
<제1원칙 ‘착한 사람’ 이미지에서 벗어나라>
세상은 온갖 사회적 관습으로 가득하다. 예의 바르게 ‘부탁합니다’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해야 하고 목소리도 상황에 맞게 조절해야 하며 때와 장소에 맞춰 적절한 옷을 입어야 한다. 물론 승진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고, 리더가 되려면 이렇게 해야 하고, 좋은 부하직원이 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등의 통념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통념은 규칙처럼 여겨진다.
<제2원칙 당당하게 규칙을 깨라>